국적불명의 서양요리
산목련 |
조회수 : 2,361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5-04-11 23:02:15
66778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올리브,바질,모짜렐라치즈,토마토를 꼬지에 꿴 걸 보고 그 선명한 색감에 홀딱 빠져버렸었거든요.나도 꼭 해봐야지 하며 벼르다가 드디어 오늘 모든 재료가 구비되었기에 한번 해봤어요.
욕심부려 너무 많은 양을 찍으려 해서 그런지 색감이 잘 표현이 안되는 것 같지만 스스로 흐뭇해 하고 있답니다.소스는 발사미코 드레싱 얹어서 먹었어요.키안티클라시코 와인이랑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밑에 있는건 코슷코에서 파는 연어 스테이크입니다.
전 연어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썩 좋아하지는 않는데 밑간이 잘 돼있어서 그런지 냄새 안나고 맛있었어요.그 안에 들어 있는 허브버터 같이 얹어봤는데요,촉촉한 소스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더군요.혹시 맛있는 소스 가르쳐 주실 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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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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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12 12:20 AM
백화점에서 나누어 주는 연어 요리 프린트에 나오는대로 데리야끼 소스에 약간 조리듯이 구우니깐 퍽퍽하지도 않고 아주 맛있더라구요...그리고...연어 특유의 냄새를 싫어 하신다면 연어 구입시 껍질쪽의 약간 거무스름한 살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조리해 보세요...거기서 연어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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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12 4:25 AM
키안티 클라시코.. 저도 좋아해요.
저는 이름 모르고 먹어서 맛있네 .. 소리 나오는 와인을 보면 다 키안티더라는..
아무래도 덜 시고 더 달콤하고..
위에 있는 바질, 모짜렐라치즈, 토마토 샐러드 저도 무척 좋아해요. 너무 깔끔하고 맛나죠?
저도 지금 집에 토마토 신선한거 좀 있는데.. 모짜렐라 사와야 할거 같으네요.
저도 연어에는 테리야키 소스가 젤 맛있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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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12 3:11 PM
setclock님,고마븝니다.좋은 정보네요.아이들 도시락 쌀때는 연어 얇게 썰어서 데리야끼 해주었는데 좋아했었어요.
미스마플님,저ㅢ 남편이 그렇답니다.맛있다 싶으면 키안티 클라시코라고.모든 와이너리의 키안티클라시코는 다 맛보고 싶다구요.
그리구요,제가 자주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닭을 바삭하게 구워서 데리야끼소스를 스테이크 소스처럼 얹어 주거든요.그건 그냥 데리야끼 소스에 물을 좀넣어서 끓이면 될까요?데리야끼소스는 좀 진하고 걸쭉(?)하고 소스로 얹어 주기엔 좀 짤 거같은데 어떡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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