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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를 닮고 싶은 우리 딸은....

| 조회수 : 4,26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4-08 05:58:10

어제 엄마 아빠 따라서 코슷코를 따라 나섰습니다...

긴긴~ 부활절 방학이 지루하다고 난리입니다....

베이킹을 하고 싶다고 얼마전부터 졸랐는데..

엄마가 바뻐서 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자기가 해 보겠답니다...

마침 코슷코에 갔더니...

어린이 요리책이 있길래 한 권 사주었습니다...


흥분하여 어쩔 줄 몰라하더니...

당장이라도 베이킹을 하겠답니다...

일단 진정 시킨후 내일 오전에 하라고 달랬습니다...


유니가 선택한 스트로베리 생크림 쇼트케잌입니다...


쇼트케잌을 구워 반 잘라서 생크림으로 데코레이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첫 작품이라 우리 딸 손이 떨리고 있습니다...^^

 


책에 나온 케잌과 비슷해졌습니다...


기념사진을 먼저 찰칵~너무 행복한 우리 딸입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접시에 한 조각씩 담아서 나른한 오후의 멋진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엄마는 쿠키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엄마가 만든 쿠키와 나란히....오늘은 엄마와 딸의 베이킹데이 였습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eesecake
    '05.4.8 6:04 AM

    행복한 순간이 느껴지는군요^^
    케익도 과자도 맛나보이지만 따님이 참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울 딸은 언제쯤 ???

  • 2.
    '05.4.8 6:22 AM

    오랫만에 올리셨네요.( 저 엑시터예요~)
    따님이랑~ 따님이 만든 케익이랑 다 예쁘네요~
    우리 딸도 빨리 커서 엄마랑 케익도 만들고 했으면 좋겠네요.
    COSTCO가 있는 그 곳이 부럽네용... (제가 사는데는, Sainsbury's와 Tesco뿐이랍니다...)

  • 3. 쭈쭈
    '05.4.8 7:01 AM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할 때면 눈동자부터 반짝 반짝, 그리고 그 일을 훌륭히 해내고 칭찬받을 때는 더더욱 신나하고 행복해하죠. 따님의 행복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네요.
    저두 음식만들때 가끔 6섯살난 딸과 함께 합니다. 엄마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에 무지 뿌듯해하거든요.
    늘 행복한 가정 되세요.

  • 4. 비오는날
    '05.4.8 8:33 AM

    딸이 참 좋죠~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 5. 내맘대로 뚝딱~
    '05.4.8 9:12 AM

    cheesecake님...고맙습니다...고슴도치도 제새끼라 최고라...저는 울 딸이 참 예뻐요..^^
    님의 따님도 무럭 무럭 자라서 행복한 시간 갖게 되길 바래요..^^
    별님...혹시 우림맘님..? 오랫만이지요...? 에딘버러 오시면 코슷코 모시고 갈께요...^^
    애들은 금새 크는것 같아요...금새 행복한 때가 올거예요..조금 귀찮아지기도 해요..^^

    쭈쭈님...행복이 거창한게 아닌것 같아요...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을 자주 갖는거..
    그리고 아이들을 들여다 보면 참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여섯살난 따님과 함께
    하시는 쭈주님은 마음이 넓으신거 같아요...님도 행복하세요...^^

    비오는날님...^^ 저는 친정엄마한테 이런 이쁜딸이 아니였던것 같은데..ㅜ.ㅜ...
    아직 사춘기 전이라 그런지...아직은 이쁘고 좋아요...^~^

  • 6. J.E.
    '05.4.8 10:34 AM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얼른 조 꼬맹이를 키워서 이런 날 오기를 기다려야지요. 따님 솜씨가 벌써부터 평범치 않아요

  • 7. 루이
    '05.4.8 11:22 AM

    안그래도 요즘 뚝딱님이 안보이신다 했는데 반갑네요 ^^
    따님이 울 딸이랑 왠지 비슷한 나이로 보여서 더 예뻐요 ㅎㅎ
    울 딸도 저렇게 베이킹하는 거 소원하는데
    귀차니스트인 엄마가 콱~ 말린답니다.

  • 8. 뿌리깊은 나무
    '05.4.8 1:56 PM

    모양도 예쁘고, 함께 오손 도손 만들었을 두 모녀의 모습이 상상이가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9. 포비쫑
    '05.4.8 2:12 PM

    빵냄새처럼 고소한 행복이 느껴지네요
    보고 있는건만으로 충만함 기분입니다

  • 10. 내맘대로 뚝딱~
    '05.4.8 4:09 PM

    J.E.님 감사해요...꼬맹이님 이쁘게 키우세요...
    루이님...흑흑~ 절 기억하고 기다려주시다니요...감사~ 감사...
    울 애가 93년 11월생이예요...한국나이로 몇살인지...
    저도 많이 귀차나해요..^^
    나무님...마음이 따뜻해 지시다니..^~^
    포비쫑님...고소한 빵한조각과 행복한조각..나누어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1. Terry
    '05.4.8 6:44 PM

    스코틀랜드에도 코스트코가 있었군요...
    새삼스럽게 알게 됐네용.

    근데...사진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 12. 나야^^
    '05.4.8 9:08 PM

    울 딸은 언제 커서.....ㅎㅎㅎ
    정말 감동입니다. 꼭 제 아이가 만든것 마냥!!!
    그 엄마의 그딸 넘 대단하네요.

  • 13. 내맘대로 뚝딱~
    '05.4.9 3:47 AM

    ^^ 테리님 코슷코가 여기도 있어요...^^ 회원증이 있어야 하구요...일년에 회비 25파운드정도니까..5만원 정도지요...사진이 좋아지고 있나요...^^ 다 후루꾸예요...좀 더 부지런 떨고 배우면 좋을텐데...오토로 마구 찍습니다...

    나야님...함께 기뻐해주시고 감동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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