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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스파라거스 먹는 두가지 방법

| 조회수 : 3,956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4-03 18:02:59


안녕하세요?
지난 일주일간 82에 못 들렀었어요..
심한 감기몸살에.. 지금도 시름시름.. 다 나으려면 아직 멀었나봐요..
그래도 기운 살짝 차려주고..

일주일간 못 왔다는게 어찌나 마음이 걸리던지.
오늘 뭐라도 올려놓고 가야겠다는 맘에..

아스파라거스가 몸에 좋다고들 하여 얼마전 손질이 살짝 되어있는 것을 구입했어요
이놈을 한참 쳐다보다가.. 요걸 어찌 먹어야 할까.. 하다 두가지 방법이 생각났지요.. ㅋㅋ
물론 82보다가 알게 된거지만요 ^.*

첫번째.. 돌려 먹는다 ^^
            베이컨에 살살 돌려서 살짝 굴리며 익혀줍니다.
            짭쪼한 베이컨의 맛과 아삭한 아스파라거스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와인 안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았어요 ^^

두번째.. 볶아 먹는다 ^^
            여러가지의 야채와 떡으로 간장떡볶이를 만듭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여러가지의 야채에는 아스파라거스도 포함되지요 ^^
            쫄깃한 떡과 고소한 맛.. 그리고 아삭한 아스파라거스의 식감이 여기서도 빛을 발했죠 ^^

요즘 심한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이 극성이랍니다..
일주일을 심하게 앓았는데도 조금 나아질 뿐..
82식구들께서는 이런 몹쓸 병에 걸리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런~
    '05.4.3 6:47 PM

    첫번째만 알았는데..^^
    두번째는 배우고 갑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 2. 영원한 미소
    '05.4.3 9:23 PM

    베이컨 말이가 심히 땡깁니다....

    아프지 마시구 얼른 낳으세요~~~^^

  • 3. 새댁
    '05.4.3 10:29 PM

    런님과 미소님 덕분에 힘이 불끈~~ ^^
    빨리 나아서 어리숙한 요리솜씨 또 보여드릴께요 ^^

  • 4. 유진마미
    '05.4.3 10:39 PM

    예전에 네델란드에서 살때 아스파라거스라는 놈을 첨보고
    거기 사람들이 하두 많이 먹길래 참 궁금해 하고만 말았다는...
    쌀때 마니 먹어둘걸..ㅠㅠ..몸에 정말 좋은놈이라지요..

  • 5. 지숙영
    '05.4.4 12:30 AM

    아스파라거스요 김밥쌀때도 좋아요
    시금치도 넣으면 좋지만 시간없을때요 그냥 살짝데쳐서 넣어도 색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아스파라거스가요 피로를 없애준다네요~~
    근디 울나라 넘 비싸용 ㅠ.ㅠ

  • 6. 새댁
    '05.4.4 9:11 AM

    유진마미님.. 네덜란드 사셨어요? 그곳 참 좋은 것 같아요.. 자연이 참 부러울 따름이에요..
    제일 좋은건.. 아무래도 고기가 싸다는 것.. 싼 고기가 맛까지 좋다는 그것!! *^^*
    지숙영님.. 김밥 쌀때도 넣을 수가 있었네요.. 우와~ 처음 알았어요
    아스파라거스가 피로를 없애준다니 많이 먹고 싶지만.. 그게 많이 먹을 만큼
    저렴하지 않아서 참 안타까워요.. 그쵸??

  • 7. toto
    '05.4.4 10:03 AM

    가입인사겸 한가지 더 추가 할께요
    살짝 데친 아스파라가스에 미소(미림 약간 추가), 참기름, 깨를 넣어 버무려도 맛있어요.
    잣가루를 뿌리면 더 좋구요.
    이때 아스파라가스는 그냥 무치기엔 넘 두꺼우니 적당히 쪽을 내서 하시던가 어슷썰어 하시면 좋아요.

  • 8. june
    '05.4.4 1:24 PM

    통조림 아스파라거스를 어찌 처리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말이에 볶음에 조림까지.
    금새 다 동나겠네요.

  • 9. 새댁
    '05.4.4 2:56 PM

    toto님.. 버무려 먹을 수도 있는 거였네요.. 우와~~ 전 그저 신기하기만 해요 ^^
    여러가지 많이 배웠어요 *^----------^* <- 남은 아스파라거스를 꼭 버무려 먹겠다는 의지 ^^
    june님.. 아마 한캔 따시면 뚝.딱 이실 거에요 *^^*

  • 10. 김옥동
    '05.4.4 4:21 PM

    요즈음 감기가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아들 녀석들이 차례로 감기를 해서 ....
    어제는 기숙사에 있는 아들이 감기를 앓고 혼자서 끙끙대다가 집에 와서 마음이 얼마나 얼얼한지..
    오자 마자 제가 늘 사용하는 민간요법을 적용해 봤더니 글쎄 거뜬하게 오후에는 일어 나더군요. 그래서 이 방법 한번 사용해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콩나물을 머리를 떼어내고 씻어 놓고 그 위에 무를 갈아서 담고, 배도 같이 갈아 위에 놓고 꿀을 두어 스푼 펴서 본온 밥통에 보온으로 하루 저녁 재워 뒀다가 아침에 즙을 짜서 한 그릇씩 조금 따뜻하다 싶을때 마시면 감기에 효험이 있는것 같아요. 빠른 쾌유빕니다.

  • 11. 새댁
    '05.4.4 6:05 PM

    오마니~~
    김옥동님.. 갑자기 울 엄마가 보고시퍼져요.. 아플땐 엄마 생각 뿐인것 같아요..
    민간요법 꼭 해보고 빨리 낫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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