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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떠먹는 요구르트 성공!! 성공!! ^^

| 조회수 : 3,66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3-31 12:51:17
너무 달지 않은 떠먹는 요구르트를 한사발 먹고 싶은 욕심에..^^
추천해 주신 서울우유 1000ml 와
위력이나 장보고를 사려고 했으나
제가 사는곳엔 파는곳이 없는 관계로다가 그냥 불가리스 사과맛 사서
어제 점심때쯤 전자렌지에 우유 따끈하게 데워서 다시 우유곽 속에 넣어
얼추 불가리스 한개량만큼 덜어내고 불가리스 부어
나무젓가락으로 휘이휘이 저어 입구를 고무줄로 막아준다음..

부엌이 너무 추운?관계로 큰방에다 잘 모셔놓았죠..^^
아침에 무지 빨리 일찍 일어난 건웅이가 배고프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뭐 미리 줄것 없나 보니 그녀석이 눈에 띄어
열어보니.. 우와~~~~ 껄쭉하게 굳어있는것이
너무나 신기하더라구요..ㅎㅎ

냉큼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보니.. 간이 안맛더라구요..^^;;
딸기잼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마땅히 간 맞출것을 찾다보니
모과 채썰어서 설탕에 재워놓은것이 눈에 띄어 그것 넣어
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사과 썰어서 건더기 만들고..
안먹겠다는 건웅이 아빠도 한사발 부어 어거지로 맛있지?
맛있지? 하며 먹게 만들고(위에사진)
저도 한사발 먹었지요..(아래사진)
이런걸 제가 만들었다는것이 너무나 신기하네요..^^
다음주 건웅이 유치원 간식당번때 만들어 줄 메뉴로 낙찰!!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루
    '05.3.31 1:16 PM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함 해봐야겠네요

  • 2.
    '05.3.31 2:31 PM

    꿀병이나 유자차 담아 파는 유리병 있지요? 그게 전자렌지에 들어가요.
    거기에 우유 1000m 부으면 반쯤 차는데 전 욕심이 많아서 우유 더부어서 2/3 정도 만들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불가리스 한병 넣고 뚜껑 덮어서 왕시루님 처럼 그냥 두면 담날 먹기 좋지요.(국자로 뜨기도 귀찮아서 병잡고 그릇에 쭉 따라붓습니다...-.-;;)
    슈퍼가시면 꿀이 플라스틱병에 담겨서 케챱처럼 짜먹는게 있더라구요. 요구르트 한사발 떠놓고 휘휘 뿌려준뒤 먹으면 간편해요. 제철과일있으면 같이 갈아서 먹어도 좋지만 간이 안 맞아서리...결국은 꿀 넣게 되더라구요. 과일없어도 맛있고요.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3. kimi
    '05.3.31 2:41 PM

    왕시루님,
    건우가 "우리엄마 따봉!"하지 않았어요?
    건우가 넘 좋아했겠네요.

  • 4.
    '05.3.31 5:10 PM

    안 되는 요구르트가 있다고 하던데요. 전 불가리스로만 해봐서요. 그건 실패한 적이 없어요.

  • 5. 박은영
    '05.3.31 6:39 PM

    저 지금 전자렌지에 돌려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기대되요... 성공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 6. 왕시루
    '05.3.31 7:15 PM

    강님? 저도 다음에 할때는 코렐 네모난 냄비에다 해야쥐 하고 맘먹고 있었는데..^^
    선물받은건데 사용빈도수가 무지 저조했었거든요.. 요구르트 만들때 이용하면 좋겠구나 싶었죠..!!
    다음엔 한꺼번에 2000cc 부어서 몽땅 만들려구요..ㅎㅎ

    kimi님.. 건웅이보단 건승이가 더 좋아라 하네요
    유제품 싫어하는 건승이가 이건 너무 좋아라해서.. 1000cc 만든거 하루만에 뚝딱 했어요..
    (건승인 바닥에 흘리는게 반이예요..^^;;) 모과시럽 꼬모라고 해야하나.. 맛있어요~

    뿌떼님? 우유에 윌을 섞어서 전자렌지에 돌렸기 때문 아닐까요?
    우유 데워서 윌을 섞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그리고 뚜껑 덮어서 놔둬야 할것 같은데..
    저는 우유입을 고무줄로 이용해서 막아 놓았거든요..

    단번에 성공해서 먹을때마다 신기했습니다..^^

    박은영님? 성공해서 꼭 사진 올려주세요~
    어느분이 그러시는데 딸기잼 섞어 먹는게 젤루 맛있다는데 저는 모과시럽 섞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탱자시럽 섞어 먹어볼려구요.. 꿀도 섞어 먹어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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