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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 도시락

| 조회수 : 6,497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3-29 17:50:48
학원가는 아들 만들어준  도시락이에요.
벌써 중간고사 준비한다고 9시넘어 마쳐서 간단히 먹을수 있게 싸줬어요.
1.밥+밥이랑해물이랑넣고 섞은다음 중간에 참치볶음넣고 손으로 꾹꾹,,,,,,
2.계란지단위에 밥얹고 살살 굴려서 완성.
밥이랑 해물이랑이라고 밥에 뿌려먹는걸 사 봤는데,맛이 짭짤한게 괜찮네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머즈
    '05.3.29 5:58 PM

    호오~ 저도 따라해서 싸주어야겠군요....
    근데 어려울 것 같다는..... 계란이 잘 붙을까요 ㅠ.ㅠ

  • 2. 에이프런
    '05.3.29 6:07 PM

    계란이 익기전에 밥을 얹으면 안떨어지던데요.......
    계란을 얇게 펴서요,,,,

  • 3. 단순짱
    '05.3.29 6:29 PM

    모양이 너무 이쁘네요..참치볶아서 넣고 낼 당장 싸봐야겠네요..

  • 4. Terry
    '05.3.29 6:34 PM

    어느 유명한 분식점에 저런 메뉴가 있더라구요. 텔레비젼에서 보고 신기했었는데...
    그냥 주먹밥보다 더 고소하겠어요.

  • 5. 미도리
    '05.3.29 7:11 PM

    굿~ 아이디어^^ 간단하지만 뭔지모르게 재치기발 하네요~
    저도 함 해 볼께요. 감사해요.

  • 6. 내빛아래
    '05.3.29 7:36 PM

    저 이거 제 싸이 홈피로 가져갈게요~
    담에 울 아들녀석 해 주고싶네요~

  • 7. 내빛아래
    '05.3.29 7:40 PM

    근데 에이프런님 "밥이랑 해물이랑이라고 밥에 뿌려먹는걸" 이게 뭐죠?

  • 8. 딸둘아들둘
    '05.3.29 8:03 PM

    내빛아래님...그거 이름이 "밥이랑 해물이랑"예요..."
    밥이랑 야채랑"도 있어요.
    일본 후리가케랑 비슷한 건데 반찬없을때 아이들 주먹밥해 주긴 딱이더라구요..
    에이프런님...제가 대신 끼어들어 대답해서 죄송해요^^;
    나중에 저도 계란에 굴려줘 봐야겠네요^^

  • 9. 사탕
    '05.3.29 9:08 PM

    엄마가 소풍갈때 꼭 해주셨던 계란말이밥이네요. 우와~~ 갑자기 넘 먹고 싶어요.
    유부초밥해주시는 밥으로 계란말이밥해주셨는데.. 겁나게 맛있었던 기억이.. ^^

    저도 해먹어볼래요~

  • 10. 커피와케익
    '05.3.29 10:24 PM

    아아..너무 예쁘네요..계란의 노란색감이....
    닉네임도 음식도 정말 사랑스러우십니다^^

  • 11. 비연
    '05.3.30 12:05 AM

    제가 생각했던게 바로 이거예요...
    제가 이거 하려고 주먹밥 만들었는데, 계란에 굴리다가 밥따로, 계란따로 @.@

  • 12. champlain
    '05.3.30 12:36 AM

    여거 좋네요..
    손이 재지 않아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젠 저도 주먹밥에 조심스럽게 계란옷을 입혀 보렵니다.^^

  • 13. 착한색시
    '05.3.30 8:58 AM

    에이프런님..그런 도시락용기 어디서 구매할수 있을까요?

  • 14. 슈혀니
    '05.3.30 10:08 AM

    저 도시락.. 지퍼락에서 나온거 맞죠? 저도 딸래미 도시락 저기다 싸주거든요..^^

  • 15. 수산나
    '05.3.30 12:08 PM

    에이프런님 방가 방가^^
    주먹밥에 계란옷이라 앙증맞으면서 맛+영양만점
    계란지단 색이 참 예뻐요

  • 16. 에이프런
    '05.3.30 3:51 PM

    주먹밥해놓고 김을 두를까 하다가 생각난게 계란옷입히기였는데요,,,,,,
    저두 어디서 봤기는 봤는데,기억이 안났었는데,Terry님 글을 보니 생각나네요.맛집소개하는 프로에 나왔던 분식집인데,서울 대학가에 유명한 분식집 매뉴였어요,,,,,거기는 주먹밥이 아니고 볶음밥이였나?했는데,,,,,, 저두 즉석에서 해본 음식이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저처럼 뿌려먹는거 안섞으시는분은 밥에 소금,깨소금으로 간을 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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