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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원맘님표 야끼소바 따라하기

| 조회수 : 2,389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3-26 21:36:29
따라쟁이 맘에 불을 활활~ 지피신 주원맘님표 야끼소바..
제가 주말에 꼭 해본다고 했었잖아요
실습 후기입니다..
면보다는 야채랑,버섯,해산물을 듬뿍 넣었구요..
면은 녹차생면 썼는데 말이 생면이지 냉동고에 꽁꽁 얼려둔거라 쬐꼼만 넣었어요
데리야끼 소스 만들고 야채 준비하고 어쩌고 하니까 시간이 휘리릭~ 지나가데요
다른 님들은 요리를 휘리릭~ 하시는데 말이죠..
고수와 초보의 크나큰 차이인것 같아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유리
    '05.3.26 9:40 PM

    우아....새댁님..넘 맛나보여여..저 해물 킬러거든요..
    오늘도 넘넘 먹고싶어서 해물탕해먹었는데.. 우앙..저도 해볼까봐요..^^

  • 2. 김혜진(띠깜)
    '05.3.26 10:02 PM

    윤기가 좌르르~~^^ 한것이 먹고 싶네용~~^^

  • 3. 영원한 미소
    '05.3.26 10:04 PM

    팔.아.도. 되.겠.어.요.......0.0!

  • 4. 델마와루이스
    '05.3.26 10:18 PM

    세상에..새댁님 엄살이셨구나..순진한 저는 100%로 믿고..새댁이 아니시라 프로시네요..아흑..군침 뚝뚝..!!

  • 5. 새댁
    '05.3.26 11:16 PM

    사유리님.. 해물탕을 해 드신다고요? 전.. 아직.. 해볼 생각도 못했네요..
    제 머리속엔 사먹는거 라고 인식되어 있나봐요
    띠깜님.. 감사합니다 ^^ 질러신 강림이 넘 길어지시면 몸이 피곤하던데.. 주말에 푸욱 쉬시어요 ^^
    미소님.. 미소님께 팔까나요?? ㅋㅋ 저희집 근처시면 한그릇 퍼 드릴 수도 있는데
    델마와루이스님.. 에잉~~ 칭찬이시죠~ 감사드려요 ^^ 실은 제가 할 줄 아는 요리는 82에 올린게 다에요
    심하죠.. ㅋㅋㅋ 그나마도 레시피 없음 못만든다는..

  • 6. 런~
    '05.3.27 1:26 AM

    새댁님..^^
    저 커다란 홍합 왕건이 제가 가져가버릴꺼에요~~~`==3333

  • 7. 비타민
    '05.3.27 5:01 AM

    우와... 반질반질... 넘 맛있어 보여요... 이렇게 고명이 듬뿍.... 스탈이 좋더라구요~~ 오늘 메뉴로 필이 꽂히는데.... 일단 재료 확인 들어가봐야 겠어요~~

  • 8. 새댁
    '05.3.27 7:56 PM

    런~님.. 홍합 왕건이랑 새우 왕건이랑 다 드릴께요^^ 꼭 가져가셔요 *^^*
    비타민님.. 일품요리로는 '왓다'인 것 같애요.. 혹 해보셨어요?? 참 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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