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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옥춘떡?

| 조회수 : 3,00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3-20 13:56:07
정선생님의 떡만들기 책을 구입하고 나서 너무 이뻐서 따라해봤네요..
연하게 색을 빼면 고급스러워 보일까봐 쬐금만 넣었더니 너무 연해서
표시도 안나죠!
맛은..음.... 옥춘떡은 요것으로 끝이에요^^  흰 가래떡맛!
역시..여러가지 고물이 들어간게 맛이 난것 같아요~
다음은 찹살떡으로 도전해볼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도리
    '05.3.20 2:01 PM

    허걱~ 혹시 잡지책 그대로 올리신건 아니신지~? 넘 먹음직 스럽네요. 쫀득쫀득한 질감이
    그대로 느껴 집니다. 손재주가 있으신가봐요. 모양도 어쩜 이리 일정하고 이쁜지....
    마지막이라뇨? 타고나신것 같은데요 뭘~ 다른 떡도 마니 하셔서 올려주세요.
    저도 배워 보게요. 네!

  • 2. JLO
    '05.3.20 2:17 PM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옥춘떡도 집에서 만들수있다니..요거 찧는일이 보통아니라고하던데..
    넘 이뻐요^^

  • 3. 모니카
    '05.3.20 4:29 PM

    이거 왜 이름이 옥춘이여요? ...이름이 재밌네요...
    왜 한과 중에서도 설탕이랑 물엿, 각종 색소 넣어서 재사때 쓰는 사탕 같이 생긴거 있잖아요.
    그거 이름이 알고 보니 옥춘, 깨옥춘이라고 하더군요...
    처음 학생들한테 이 이름 들었을 때 무슨 사람 이름 같더라구요^^

  • 4. 비타민
    '05.3.20 5:42 PM

    넘 예뻐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근데.. 가래떡 맛이라고요...? 꼭 꿀떡 맛일것 같은데... 갸우뚱^^

  • 5. 분홍고양이
    '05.3.20 7:21 PM

    진짜 이뿌네요..그냥 들어왔다 넘 깜짝 놀라서리~
    정말 이뿌기도 하지만 맛나겠어요. 꿀 찍어 먹음 죽음이겠네요.
    먹고파라~~~~~~~~~~~~~~

  • 6. 새댁
    '05.3.20 9:54 PM

    우와~ 저리 이쁜 것을 직접 만드신다고요? 설마~~
    저 이쁜 것을 보고도 왜 이리 슬플까요.. ㅠㅠ
    저도 저렇게 잘하고 싶당..
    윤기가 반들거리는 것이 참 맛나게도 생겼네요.. 군침 꿀꺽~

  • 7. 감자
    '05.3.20 10:24 PM

    우와~ 진짜 이뿌당.......
    옥춘..가끔 마트에서 보면 반가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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