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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 내맘대로 시리즈,,,,,,떡,,,,,,,

| 조회수 : 3,774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5-03-19 15:17:35
여기 떡 ,,사부님 들이 계신데,,,,,,,,,

아침에  어느님이 올리신 떡 케익에 ,,,필 받고,,,,,,,,,,,,,

있는재료 다 꺼내서 한 판 쪘슴다,,,,,,,

따라쟁이  성공,,,,,,,

실은 어제 쑥 개떡  할라고
냉동실,,뒤져서 빻다놓은  가루를 해동 해 놨어요,,,,,

본심은요......... 담달에 이사 해요,,,,,그래서 있는재료 부지런히  뱃속에 넣어야 하거든요,,,,,

뒤져보니 강낭콩에 , 철원서 사온 서리태,,단팥죽하려다 실패한  팥고물에,,,,,
꿀 가루에,,
재료가   얼추,,,,,  구색이 맞추어졌네요,,,,,

일인용  라면 냄비에,,,,대나무 찜기 올려서,,,,,

쑥 냄새,,,으악,,,,입니다,,,,,,


완죤,,,일인분이라,,,제가 커피하고
지금 아,점으로 먹고 있슴다,,,,,,
허접하지만 맜있네요,,,,

이럴땐  울 남편 쓰레기인줄 알고 내다버린 찜통 웃도리가 간절 합니다,,,,,,,,,,,,,,,,
아랫도리는 국냄비로 쓰고 있는데,,,윗도리를  따로 살 방법은 없는지.....
아시면 갈켜 주세요,,,,,,,,,,,,,,,,,,,,,,,,,,,,,,,,,,,,,,



  디카가 없는관계루다가,,,,폰카로............
,,,,,,,,,,,,,,,,,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LO
    '05.3.19 3:45 PM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쑥떡 너무 좋아하는데
    모듬쑥설기?^^
    쑥 향기 맡아본지 오래네요.

  • 2. summer
    '05.3.19 3:45 PM

    ㅎㅎ 배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하루종일 떡 생각이네요.
    동네 떡집에라도 다녀와야겠어요.
    꿀꺽~ ~

  • 3. 김혜진(띠깜)
    '05.3.19 4:17 PM

    에구~~ 떡!! 울 식구들 허접한 빵보다는 저런 떡이 훨~~ 좋다는데......
    인자 '질러신'이 떡으로 내리실라나?? 그나저나 향이랑 맛이 넘 좋을것 같아요~~^^

  • 4. 안나돌리
    '05.3.19 4:50 PM

    아~~먹고 싶다....
    침이 꼴까닥!!~~~
    영양덩어리로 보이네요...^^*

  • 5. 꽃게
    '05.3.19 5:50 PM

    저도 지금 콩 넣고 쑥개떡 찌고 있어요.ㅎㅎㅎㅎ
    정말 맛있어 보여요...

  • 6. 고은옥
    '05.3.19 9:47 PM

    jlo님.......모둠쑥설기라굽쇼,,,,,,이름 맘에 듭니다,,,,땡큐우ㅡㅡ
    썸머님,,,,,진달래 피거들랑 하시던일 마치고 얼렁 나오세요,,,,
    띠깜님,,,,,모두배기 찰떡 언제 따라쟁이 할려나 고심중이에요
    안나돌리님,,,목욜까지 기둘려요
    꽃게님,,,,,,,,콩 넣은 쑥 개떡 ,,,접수해 둘께요,,,,,감사

  • 7. 헤르미온느
    '05.3.19 10:22 PM

    흑,,, 저, 콩 느무 좋아하구,,, 떡도 느무 좋아하는데,,
    두개가 시너지를....엉엉~~

  • 8. 고은옥
    '05.3.19 10:26 PM

    헤르님,,,,,
    4월 어느날 ,,,,기대 해 보세여어,,,,,

  • 9. 경빈마마
    '05.3.20 1:01 AM

    음...그 4월 어느날...^^*
    은옥부대장님 기대만빵입니당.

  • 10. 박하맘
    '05.3.20 2:11 AM

    그 사월 어느날......가면 그떡 먹을수있나요? ^^*

  • 11. 쵸콜릿
    '05.3.20 9:23 AM

    일인분 이라구요?...우왕...맛나겠어용
    집들이 하실껀가요 ㅎㅎㅎ
    아저씨께서...쓰레기도 버려 주시는군요.
    아저씨께서 도와주시면서...출혈이 큰 것 같아여 ㅋㅋ

  • 12. 쵸콜릿
    '05.3.20 9:24 AM

    일인분 이라구요?...우왕...맛나겠어용
    집들이 하실껀가요 ㅎㅎㅎ
    아저씨께서...쓰레기도 버려 주시는군요.
    아저씨께서 도와주시면서...출혈이 크신 것 같아여 ㅋㅋ

  • 13. 고은옥
    '05.3.20 8:45 PM

    마마님// 박하맘님// ㅎㅎㅎ,,,기대 붙들어 매시구요,,,,기둘리서요,,,,,,
    초콜릿님// 넹,,일인분 딱이드라구요,,워낙 찜기가 작아요,,,
    안 도와 주는게 도와주는거지요,,,,,,,집들이 할때 오세요,,,,,
    처자는 어찌 됬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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