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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과일 식별 방법 / 좋은 과일 *

| 조회수 : 2,85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3-18 08:06:10
....퍼온글 입니다...좋은하루되세요...

사 과 (apple)
색이 진한 것이 (스타킹처럼 붉은 종류의 것은 거무스름한 정도, 노란색 종류는 노란색이 강한 것일수록)맛이 좋다. 딱딱하고 중량감이 있는 것 손가락으로 튕기면 통통하고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단, 출하직후의 것은 다소 둔탁한 소리가 나는 것이 맛이 있다. 일반적으로 출하 직후의 것은 큰 것이 한창 출하중인 것은 중간 크기의 것이 들어갈 때 쯤의 것은 작은 것일수록 맛이 있다고 한다.

딸 기 (strawberries)
모양이 반듯하고 전체적으로 붉은기를 띠면서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른다. 꼭지도 선명한 녹색으로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수 박 (watermelon)
생긴것이 동그랗고 커다란 것 색이 선명하며 얼룩 무늬가 진하고 표면이 다소 거친 것이 좋다. 줄기가 달린 꼭지 부위는 크고 아래쪽 부위는 작은 것이 좋다.두드려 봤을 때 통통 하고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익은 것인데너무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은 지나치게 익었거나 속이 빈 것이 많다

포 도 (grape)
색이 진하고 껍질에 탄력이 있는 것, 하얀색 가루(당분이 굳은 것) 가 묻어 있으며 줄기가 파란 것이 좋다. 들어 보았을 떄 알맹이가 떨어지는 것은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이것은 주스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지 쪽이 가장 맛있고 송이의 제일 끝부분이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부분의 맛을 보아 달면 전체가 단것이다. 송이가 너무 크지않고 과립이 균일한 것.

오렌지 (orange)
모양이 반듯하며 껍질이 얇고 결이 촘촘하며 색이 좋은 것을 고른다. 꼭지는 작고 가지런하며 중량감이 있는 것이 좋다.

배 (pear)
우리나라 배는 껍질에 탄력이 있으며 무거운 것이 좋다. 성장 촉진제 처리를 하지 않은 것(약제처리 배는 꼭지 부분이 끈적거림. 바짝 잘라내면 구별이 어려움) 약간 엷은 붉은기가 감도는 것 푸른기가 없는 것,꽃자리 쪽이 튀어 나오지 않고 납작 한 것, 배 고유의 점 무늬의 크기가 큰 것, 과일 크기 아주 큰 것.
* 배는 구입 즉시 하나하나를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무우의 바람들이 현상처럼 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아보카도 (avocado)
껍질의 색이 녹색에서 약간 검게 변할 때 손으로 쥐어 봐서 조금 탄력성이 느껴지면 먹을 때이다. 아직 딱딱한 것은 상온에 놓아두었다가 익으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감 (persimmon)
모양이 반듯하며 색이 진한 것이 좋다. 약간 말랑말랑해지면 먹을 때이다.

망 고 (mango)
껍질이 부드럽고 깨끄산 것을 고른다. 껍질의 색이 노랗게 변하고 (카라바오종) 약간 말랑말랑해지면 먹을 때이다.

멜 론 (melon)
머스트 멜론은 모양이 예쁘고 껍질의 그물 모양이 잘게 생겼으며 선명한 것이 좋다. 아래쪽 패인 곡이 작으며 가지는 큰 것이 좋다. 강한 향기가 나고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눌러 보았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면 먹기에 좋을 때이다. 숙성한 것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복숭아 (peach)
모양이 잘 생겼으며 붉은 기를 띄고 푸른기가 없으며 갈라진 흠은 그다지 깊지 않은 것이 좋다.

바나나 (banana)
껍질에 주근깨처럼 갈색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먹을 떄이다.

참 외 (musk melon)
색택이 농후하고 깨끗하며 모양과 크기가 고른 것 아삭아삭한 감이 있는 것과 단맛이 강한 것이 좋고 참외 고유한 향이 강한 것이 상품임. 크기는 중보다 약간 큰 것 .두드려봐서 맑은 소리가 아니라 탁한 소기라 나거나 무게가 무거운 것은 속이 상한 것이 대부분이다.

귤 (mandarin orange)
껍질의 색이 곱고 광택이 나며 껍질이 얇고 평평하면서 아래쪽이 쏙 들어간 것이 좋다. 꼭지부위가 큰 것은 커다란 가지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맛이 좋다.

파인애플 (pineapple)
밑에서 3줄까지 노란색을 띠며 손으로 살짝 쥐어봤을 때 말랑말랑 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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