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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카레~

| 조회수 : 3,0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3-17 20:35:41


무지 오랜만에 카레 만들었어요.
며칠째 만들 계획을 세웠으나 바쁘고 피곤해서 미루다 미루다..
남편이 카레 먹고 싶다고 해서 간만에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당..

제가 카레 만드는 동안 앞 뒤베란다를 싹 정리해줬는데요(물청소까지)
그러다.. 설에 먹다 남은 사과 하나를 찾아왔더라구요.
저는 음식에 과일 넣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편은 정반대!
사과 넣어달라고 해서 두 말 않고 넣어줬습니다..

베이컨, 감자, 양파, 당근, 사과, 피망까지 넣은 잡탕카렙니다~



은근히 편식하는 남편 덕분에 결혼한지 5년차인데 만들 줄 아는 메뉴가 너무 없습니당.. ㅠ.ㅠ
여기 맛난 거 많이 올라와도 따라 만들 수가 없어요. 먹질 않으니!!!
(덕분에 제 몸은 편합니다만..)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5.3.17 8:39 PM

    저두 카레엔 사과 꼭 넣어요.
    근데요.....맨날 이렇게 차리고 드세요? 아님, 오늘만....촬영땜에......궁금해요....^^

  • 2. igloo
    '05.3.17 8:44 PM

    일단 정식으로 밥 차릴 땐 그릇 이것저것 꺼내서 구색 맞춰요.
    근데 저희는 반찬 많이 안 해먹다보니.. 구색이라고 하기도 부끄럽사옵니다..
    (어제 그제는 남편 혼자 라면 끓여서 밥 말아 먹었어용..ㅋㅋㅋ)

  • 3. 김현빈
    '05.3.17 9:00 PM

    엇. 블로깅하다가 뵌 분이시네요.
    테이블이랑 식기가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82인이셨구나^^
    사진이 참 예뻐요-

  • 4. 문수정
    '05.3.17 9:17 PM

    카레에 사과 넣으면 맛있는데....
    차림도 멋지고 사진도 참 예쁘네요~ ^^

  • 5. 다혜엄마
    '05.3.17 9:57 PM

    밥상 한번 정갈하게 멋지네요. 입맛이 저절로 오를 거 같은 상차림이네요..^^

  • 6. 광년이
    '05.3.17 10:36 PM

    그릇이 너무 예뻐요. 우앙~

  • 7. 모카치노
    '05.3.18 12:39 AM

    앗, 오늘 저녁에 저희집두 사과랑 벌꿀 넣고 카레 해 먹었는데^^
    그릇들이 너무 이뻐요, 김치 담으것두 이쁘고, 카레담으신 건 도톰한거 보니 오븐에도 들어갈 거 같으네요
    저런 넉넉한 그라탕기 갖고 싶은데 눈씻고 찾아봐도 타원형 그라탕기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어디 가면 구입할 수 있는지 살짝 귀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꾸벅

  • 8. 디아즈
    '05.3.18 1:32 AM

    조~기 있는 비엔나소세지 먹고싶어요^^

  • 9. champlain
    '05.3.18 1:47 AM

    정갈한 식탁..멋지네요..^^

  • 10. igloo
    '05.3.18 9:05 AM

    모카치노님~
    저 그릇.. 저도 넉넉한 그라탕 그릇 좋아하거든요.
    애프터눈시리즈인데 저기 진짜 그라탕 그릇도 있지만 너무 작아서 그건 빼고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건데요..(저는 부산쪽 오프매장에서 사긴 헀습니다만)
    웰리스 파는 매장에 애프터눈 이란 이름으로 그릇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전 저 커다란 그라탕 그릇(무지 커요.. ㅋㅋ)도 좋지만
    김치랑 참치샐러드 담긴 그릇을 더 좋아해요.
    밥 그릇도 되고 국그릇도 되고.. 슾도 담을 수 있고
    또 저렇게 반찬도 담을 수 있잖아요.

  • 11. 모카치노
    '05.3.18 10:18 AM

    igloo님, 인터넷으로 검색해볼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쁜 그릇 많이 갖고 계시니 그릇부자시네요^^*
    사진도 예술로 올리시기에 이글루님 글 올리시면 꼭 들어와 본답니다, 저 팬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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