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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의 사랑을 담았어요~~ ^^

| 조회수 : 5,27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3-12 22:34:28


토요일 오후....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방학 때는 간식 만들어 먹을 일도 많았는데 , 요즘은 점심 급식을 하다보니 기껏해야 빵이나 과일을  주었지요. 개학해서 힘든 아이들를 위해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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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가장 잘 먹는 음료가 바로 이것!
요즘 딸기도 한창이고, 바나나도 싸고.... 우유와 꿀을 넣어 몸에도 좋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맘 껏 해줄 수 있어 기분이 짱이져...ㅋㅋ
사실 패밀리레스토랑의 것은 우유는 들어가지 않고 딸기와 바나나 그리고 시럽만 들어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냥 제 스타일대로 우유도 넣었죠. ^^
여기엔 소금도 모기 눈꼽만큼 넣어줘야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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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떡볶이지 사실은 떡꼬치 양념을 사용했어요.  양념은 초고추장 조금 , 꿀, 물엿, 소금, 케첩, 다진마늘, 진간장을 넣었구요, 땅콩을 다져서 뿌려주었어요. ^^   --  원래 떡꼬치 양념에는 사과 간것도 들어가긴 하지만.... 걍 생략하고... ㅋㅋ     저야 고추장에 고춧가루 팍팍 치고 양배추에 어묵에 라면사리 넣은 매콤한 떡볶이가 좋지만 매운걸 싫어하는 둘째아이를 위해 새콤 달콤 고소한 떡볶이를 만들었네요.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이 전해졌겠지요?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LO
    '05.3.12 11:24 PM

    네^^저한테도 전해져요^^
    아이들은 떡볶이 할때 케첩을 넣어줘야 좋아하더라구요.

  • 2. 동경
    '05.3.12 11:42 PM

    치즈 인 떡볶이라... 예전에 티비에서 본 것 같은데 뜨거울떄 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 3. 김혜경
    '05.3.12 11:42 PM

    맛있겠당!!

  • 4. 허연주
    '05.3.13 12:37 AM

    치즈는 어디 있나요?

  • 5. 고소미
    '05.3.13 8:51 AM

    jlo님~! 맞아요. 아직은 새콤 달콤 이런거 좋아하는 나인가봐여...^^
    혜경 쌤~! 언제 떡볶이 같이 먹을 날도 있겠죠? ㅋㅋ
    동경님, 연주님~! 치즈는 떡 속에 있어요. 풀*원에서 치즈인 떡볶이 나와요. ^^ 떡볶이 소스도 들어있더라구요. 전 만들어 썼긴 했지만 바쁠 때 사용하면 편리하겠어요.

  • 6. Michelle J Kim
    '05.3.13 12:04 PM

    전 부끄럽네요. 만5세의 딸이 뭐든지 잘 안먹으려고 해서 속상거든요.
    만2세가 막 된 아들은 젖병을 뗀 후론 우유를 보면 싫다고 도리질을 치고 시리얼과 주면 겨울 몇 술을 뜨는 시늉만 하지요.
    이것저것 다해보다가 이젠 진이 빠져서, 만들 의욕도 없구요.
    그럼 무엇을 먹냐구요?
    차가운 보리차물에 밥 말아서 스팸 부친것과 참치김치찌개의 김치만 조금씩 건져 먹지요.
    편할 것 같지만, 마음은 매끼 진수성찬 준비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고민하지요.
    더군다나 "늦게 배운 ...에 날새는 줄 모른다"는 표현이 맞나요?
    틈만나면 82쿡과 요리책 보느라고, 그나마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게 되었어요.
    아마 나같은 엄마도 없을거야. 그래도 힘을 내야지.

  • 7. 쫑이랑
    '05.3.13 2:59 PM

    미셸님..그런엄마 여기 또 있어요..찌찌뽀..이젠 지가 냉장고 열고 꺼냅니다. 34개월인데..고소미님 요런 조그만 애기들은 뭐해주셨었나요???아..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지금도 좋아하는 거네요.모기눈꼽..얼마나 쪼꼼인지 확싱히 알겠슴다.

  • 8. 고소미
    '05.3.13 5:13 PM

    미셸님, 쫑이님~! 아이들 어리면 매운것도 못먹구, 대충 주면 영양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구.... 고민 많이 되시죠? 우리 아이들 어릴 때 먹인것들은 생선종류 - 조림, 구이 등 다양하게 , 소금간 약하게 한 된장찌개, 미역국, 무국 등의 부드러운 국종류, 멸치조림, 감자 볶음과 조림, 장조림과 메추리알 조림, 우엉조림이나 연근조림등 뿌리채소, 으깬 감자 샐러드, 계란 찜, 갖은 과일, 콩나물, 시금치등의 나물도 골고루 먹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유아들을 위한 반찬도 함 해서 올려볼께요. ^^

  • 9. 레먼라임
    '05.3.14 1:19 AM

    두번 깜짝 놀랐어요.
    처음엔 제 실명이 떠서 놀랐구요.- 실명이라고 해서 이름을 쓰는줄 알았어요.
    저는 아이디가 나오는줄 알았거든요. 회원가입은 처음이고 - 완전초보 2일째.
    또 하나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제 저녁은 볶음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정성드려 해주었더니, 서너번 떠먹고는 싫다길래 다시 보리차물밥을 주었어요.
    매번 이런 식이에요. 결혼전, 결혼후에도 주변에 밥먹이느라 난리치는 집들 많이 보았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말이지요.
    제 친구중에는요, 한 끼의 밥을 먹이는데 꼬박 두시간이상 걸리는 아이도 있어요.
    제 아이들은 낯선 것은 싫어하고, 입도 짧은 것 같아요.
    고소미님, 꼭 부탁드릴께요.
    아이들을 위한 요리책도 사실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 10. 정화사랑
    '05.3.14 11:22 AM

    떡볶이 넘 맛나 보여요... 먹고싶당...

  • 11. 경연맘
    '05.3.14 1:57 PM

    저도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해서 줘야겠네요..
    요즘 딸기 싸고 맛있더라구요...
    엄마의 마음이 팍팍 느껴져요~~~

  • 12. 텔레토비
    '05.3.14 6:06 PM

    다음주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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