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잡채랑...오징어순대 만들어보았어요~ ㅠㅠ꼭 봐주셔요,,,

| 조회수 : 4,66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3-11 12:33:22
제가 살고있는곳이 아이스랜드인데요,,, 웹써핑하다가 오징어순대레시피를 발견하고 냉동실에 오징어가 있던터라 한번 만들어보았는데,,, 오징어가 너무 작아서 힘들게 만들었어요~맛있어 보여여?ㅡㅡ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랄랄라
    '05.3.11 12:35 PM

    와하하하.,, 사우나 하다가 내장이 다.. -_-; (농담입니다.)
    자그마한 오징어라 더 고소할 것 같은데요? 고생하셨네요... ^^

  • 2. 돼지용
    '05.3.11 12:40 PM

    오징어도 귀엽고
    주인님은 더 귀엽고^^

  • 3. 여백
    '05.3.11 1:00 PM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잘 하셨네요.
    미니오징어 손질하기 번거러웠을텐데..ㅎㅎ
    맛있겠따!! 한점 거들까요? ㅎ흡~

  • 4. 러브체인
    '05.3.11 1:01 PM

    어머 오징어가 넘 귀여워여..^^ 연하고 맛도 좋을거 같아요..^^

  • 5. 그린
    '05.3.11 1:24 PM

    정말 맛나보여요.
    솜씨도 좋으시군요...^^

  • 6. 앙빵맨
    '05.3.11 2:00 PM

    푸하하 ㅎㅎㅎ ..
    많이도 맹그셨네요..
    오징어 껍딱이 얇아 맛있겠어요..

  • 7. 코코비
    '05.3.11 2:02 PM

    저도 며칠전에 오징어순대했었는데,,
    오징어는 먼저 데친후에 속재료를 넣으시고 속재료를 넣은후엔 이쑤시게 같은걸루 표면을 콕콕 찔러주셔야 쪄지면서 수분이 밖으로 나와 모양이 제대로 잡힌답니다.
    근데 외국 오ㅈ찡어는 참 작고 하얗네요. 마치 한치같어요

  • 8. 웰빙
    '05.3.11 2:12 PM

    오징어 순대는 속을 7부정도만 넣어야 속이 터지지 않더라구요
    정말 맛있겠네요....

  • 9. 조셉이
    '05.3.11 2:13 PM

    우하하하~~ 잠안자고 저거 만든거얌?? 도대체 몇시에 만든거얌?? 맛있어 보인다..
    저거 오징어 여기 카미서리에선 절대 안판다.. 그래서 한국가게 가서 사왔는데 저거보다 더 조그마해..

  • 10. 안졸리나졸리지
    '05.3.11 2:57 PM

    쿠하하하하...........웃고간당~
    애쓰고잇네....ㅎㅎ

  • 11. 봄이
    '05.3.11 3:46 PM

    어머~저런 오징어도 있어여?
    너무 깜찍해여.

  • 12. 솜씨
    '05.3.11 6:05 PM

    푸하하하! 웃어서 죄송해요.
    근데, 저도 처음 오징어 순대 만들때 저렇게 됐어요.

    부모님 대접한다고 열심히 만들어 찜통에 앉혀 찌고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뚜껑을 열었는데 속이 삐져나와서...
    웰빙님 말씀처럼 속을 7부정도 넣어야 하더라구요.
    오징어는 수축되고 속은 부풀고 해서 그런가봐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ㅎㅎㅎ

  • 13. 브릿니
    '05.3.11 6:17 PM

    갠찮아요~~솜씨님,,ㅋㅋ 제가 해노코도 엄청 웃었다는,,, ㅎㅎㅎㅎㅎ 코코비님이랑 웰빙님처럼 데쳐노코 7부만 넣어봐야겠어요~ 고마워요~~^^

  • 14. pinkpink
    '05.3.11 7:31 PM

    아유~재밌으셔라~ 넘 맛있겠다 냠냠!!!

  • 15. 프림커피
    '05.3.11 8:41 PM

    오늘은 이쁜 딸내미가 출연을 안했네여...
    담부터는 같이 출연시겨주세요,,,

  • 16. 오렌지피코
    '05.3.11 11:22 PM

    저두, 하하하하하~ 저 아수라장 싸우나실이 너무 재밌어요. ^^
    그래도 맛있었죠?
    요새 오징어 순대 압박이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저를 울리네요...엄청 땡겨요.
    근데 아직 오징어 순대 할 철은 아니구...오징어가 작아야 맛있거든요. 여기선 그런 오징어가 아주 잠깐 밖엔 안나와요.
    하튼 눈으로나마 잘 먹었어요. ^^

  • 17. 감자
    '05.3.12 11:49 AM

    브릿니 넘 이뻐요!
    근데 아이스랜드가 어느나라인가요?? 모르는건 죄가 아닌거 맞죠? ^^;;
    영국인가?? ㅋ

  • 18. 봄&들꽃
    '05.3.12 12:59 PM

    앙징맞네요.
    근데... 아이스랜드면... 세계전도에서... 북극 주변에... 땅 덩어리 크고...
    거기밖에 모르네요.
    무척 이국적일 꺼 같아요.
    근데 거기에 조렇게 쬐그만 찡어들이 산단 말씀이죠.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7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살구버찌 2025.12.01 45 0
41136 명왕성의 김장 2 소년공원 2025.12.01 989 0
41135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8 띠동이 2025.11.26 4,770 3
41134 어쩌다 제주도 3 juju 2025.11.25 3,676 3
41133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19 andyqueen 2025.11.21 7,510 4
41132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6,044 1
41131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6,445 3
41130 내 곁의 가을. 10 진현 2025.11.16 4,961 5
41129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4 발상의 전환 2025.11.15 7,356 10
41128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5,419 5
41127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5,492 4
41126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6,445 10
41125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6 챌시 2025.11.02 9,362 5
41124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6,950 3
41123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6,712 4
41122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3 juju 2025.10.26 5,661 5
41121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5 르플로스 2025.10.26 5,776 4
41120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975 7
41119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6,028 7
41118 우엉요리 13 박다윤 2025.10.16 9,225 7
41117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735 6
41116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6,233 11
41115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9,851 8
41114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298 3
41113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589 2
41112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951 5
41111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626 5
41110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43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