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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디어 키톡에 입성~

| 조회수 : 1,89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3-07 09:58:45
82쿡에 입문한지 어언 6개월만에 드뎌 키톡에 사진을 올림을 축하합니다.(자축--;;)
8명의 점심과 저녁 두 끼 식사를 접대하고서 오늘 뻗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쩡하군요.
점심은 양장피와 낙지로, 저녁은 샤브샤브로 승부수를 띄웠는데, 승리하였습니다. ㅋㅋㅋ

저의 야심작 이었던 jasmine님의 양장피...성공했습니다! 감솨~~~
혜경선생님의 마늘이 많이 들어가는 낙지볶음을 시도해서 느끼할 수도 있는 식단에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보충해주었습니다. 국물까지 싸악~

맛도 좋고, 보기도 좋으면 정말 좋겠지만, 저는 일단 무엇이든 요리를 해내었다는 데에 혼자 감격하였답니다. 저같이 요리한번 안해보고 결혼한 초짜주부에게 82쿡은 정말 최고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처음 해보는 음식들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조심 준비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보람있는 일인지 몰랐습니다. 정말로 정성과 사랑이 맛의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만들 수 있게 옆에서 도와준 남편에게도 고맙구, 힘은 들었지만 보람찬 주일이었습니다.
82쿡 회원 모두 힘찬 한 주가 되길바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3.7 10:08 AM

    저는 윗사진보고 저희집 손님상인줄 알았어요..분위기가 비슷해서요..^^
    힘은 들지만, 내손으로 한 음식, 손님들이 맛있게 먹어주면..참 흐뭇하죠??
    잘하셨어요..좀 쉬세요...

  • 2. 깔끄미
    '05.3.7 10:12 AM

    음식장만 하시느라 정말 신경많이 쓰셨죠?
    남편분이 도와주셨다니 내가 괜히 고맙네요~설겆이도 함께해주셨으면....
    상위에 전기렌지 맞나요? 저두 하나 구입해서쓰는데 참 요긴하더군요..
    오늘은 푹쉬시고 시름시름 집안일 돌보세요

  • 3. 파키라
    '05.3.7 10:13 AM

    오옷! 영광입니다~ 실은 선생님 손님상 사진 보구 영감을 얻은 거예욤...
    (특히 샐러드와 메추리알장조림 ㅎㅎㅎ)
    감사합니다앙^^

  • 4. 선화공주
    '05.3.7 10:38 AM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앉으신분 맛있는상을 앞에 두고 기다리시려니 엄청 괴로운 표정이시군요..^^*
    넘 훌륭한 음식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화려한 공단 방석이 눈에 띄네요...^^*

  • 5. 감자
    '05.3.7 12:54 PM

    우와~ 대단하세요..근데 두끼나 드시고가시다니..넘 힘드셨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제가 다 뿌듯하네요~
    추억의 방석도 보이구요 ㅋㅋ

  • 6. 파키라
    '05.3.7 1:20 PM

    깔끄미님, 고맙습니다. 이와츄 샤브냄비(82에서 공구한 것임) 밑에 있는 것 전기렌지맞아요.
    정말 편리하고 참 요긴한 것 같죠?
    선화공주님, 감자님~감사해요.
    방석이 참 인상적이죠? 결혼 때 선물받은 것인데 색깔이 좀 그래두 푹신해서 손님들 오시면 자꾸 내놓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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