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배고파라..

[사유리]

님들글 여기저기 보다가..
냉장고에서 뒹글고 있는 찹쌀가루 생각나서..

렌지에 돌려만든 휘리릭 모찌입니다..

어제 만들어서 굴러다니던 플라스틱 판에 넣어놨더니만..사각모찌가 탄생했네요..

모 만들어 먹기도 구찮아서.. 몇개 집어먹었는데도... 이노무 밥통은 꼬르륵 거리고 노래를 부르니..원..

어디 오늘 메뉴 추천해 주실분..

눈도 오공.. 뜨근한 국물 생각나공... 아고 배고프당..^^;;

[jacqueline]

오...접시도 예쁘고 ..모찌도 너무 예뻐용...

[내맘대로 뚝딱~]

저도 찹살가루 있는데...레시피 어디서 구하지요..? 너무 맛있게 보여요...^^

[쫑이랑]

따끈한 국물하니 오뎅생각이 나네요.모양이 참 이뻐요.

[빠끄미]

저도 찹쌀가루있는데요..... 찹쌀가루에서 음..독특한 냄새가 나던데...원래 그런건가요...?
전..그 냄새가 너무 싫어요.... 호박죽 끓일때 좀 넣어봤는데 그 냄새가 안없어지네요...ㅠㅠ
원래 그런가요?

[사유리]

글쎄요??
전..마트서 산 찹쌀가루였는데... 냄새... 안 나던데.
글구.저 접시.. 홈***에서 1000원주고 산거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