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 물씬 풍기는 케

[Chrissy]

봄이 가까와 오는지
이렇게 화사한 색상의 케

[이론의 여왕]

어머나... 저는 직접 만드신 줄 알고...
쇼핑몰 운영하시는군요.

[Chrissy]

네, 제가 만든건 아닙니다. 민망해서리....
이렇게 이쁜 케

[현수현서맘]

너무 멋져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겨란]

지점토 공예 같아요 -.-

[Chrissy]

현수현서맘님!!!
이 케

[아라레]

조 이쁜것들한테 어찌 칼을 대죠?

[경빈마마]

오~~~저게 케잌이란 말인가요??

[코코샤넬]

정말 이뻐요.
아라레님 미치겠어요 정말 ㅎㅎㅎ

[Chrissy]

82cook의' 터줏마님'격이신 이론의 여왕님, 아라레님, 경빈마마님, 코코샤넬님의 리플도 다 받아보고
저, 너무 황송하여 몸 둘바를 모르겠나이다!!!*^^* ㅎㅎㅎ
현수현서맘님!! 재료만 갖추면 쉽게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겨란님!!
맞아요!! 약간 지점토 분위기 풍기죠?
그래도 좀 이쁘다고 해주셔요!!ㅎㅎㅎ

[선화공주]

아라레님 그러게요...저 이쁜 애기들한테 칼 댈곳(?)이 어디 있다고...

[jasmine]

모양만 이쁘고 맛은 없을거야....분명히 그럴거야...
여우의 신포도 같구먼.....ㅠㅠ

[다솜]

와~ 케익 예술이군요..

[강아지똥]

이뻐서 어찌 먹을까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으네요..ㅋㅋ

[미씨]

정말,,케익맞나요,,,,,
케익 속안을 보고 싶어요,,,,,

[쫑이랑]

앗~~나파밸리라고요? 진작 알려주시지...자주갔지만 와인만 샀잖여요. 이젠 이사 와버리고..그래도 가게이름이 뭔지 알고싶어요.담을 기약하게요.알 수 있을까요?

[꾸득꾸득]

아까워서 어케 먹져?..-.-

[Terry]

나파벨리... 참 아름답죠.
딱 10년 전에 거기 운전하고 다녔드랬는데.
(여행자가 겁도 없이 렌트해서 다니고... 젊음이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같으면 길도 모르고 무서워서..-.-;;;)

저렇게 이쁜 케잌을 파는 데가 있었다니 몰랐네요.^^

[푸른바다]

너무나 예쁘네요 와 환상적이군요

[모니카]

전 다 정말 모자인줄 알았답니다. 이쁘네요..

[파마]

오마나 오마나..느무느무..이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