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약식~
필리스 |
조회수 : 3,46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2-20 22:45:58
65392
안녕하세요 ~ 매일 그냥 감탄하며 보기만 했는데
오늘은 첨으로 사진올립니다.
부끄럽지만 예쁘게 보아주세요.
처음해보는 것이라 약식하는 꿈을다 꾸었다니까요
꽃게님의 레시피대로 해보았는데요
정말 파는것보다 맛나게 잘되었어요~
사진이 첨이라 잘 안나왔죠~
꽃게님 정말 고맙습니다!
맛난레시피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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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5.2.20 11:01 PM
부끄럽다니요?...^^*..
부티나는 약식으로 보인다는..
-
'05.2.20 11:27 PM
약식 케익이네요^^*
-
'05.2.21 12:34 AM
꿈을 꾸셨다니...
저랑 똑같아여.
저두 뭐를 조금만 생각하면 꼭 꿈으로 나타나거든여..공감공감.
꿈에서 만드셔서 그런지 성공이시네여.
-
'05.2.21 12:43 AM
모양도 예쁘고 너무 잘하셨네요~~~
-
'05.2.21 7:03 AM
고맙습니다~ 전 꼭 무엇을 만들기전에
(실패하면 제가 다 먹어야 하기때문에 불쌍하죠 ㅋㅋㅋ~)
식품영양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의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런가 꼭 실습하는 꿈을 꾸어요~
꿈에서 만든 약식이 위사진으로 3~4판은 만든것같아요.(아우 피곤해)
앞으로 종종 올릴께요 ~
무지 추운데 맛난거 해드세요~
-
'05.2.21 10:44 AM
윤기가 자르르~~
넘 맛있어 보여요..^^
-
'05.2.21 11:30 AM
색깔도 넘 이쁘네요~ 보기만해도 정성이 느껴집니다.
쫀득한 느낌이 살아 있네요.
처음한 솜씨치고는 정말 훌륭 해요.
앞으로도 자주 여러가지 만들어서 보여 주세요~
-
'05.2.21 12:13 PM
저두 어제 약식했는데 설탕양을 좀 줄여서인지 저만큼 때깔이 나오진 않았어요
님 약식은 참 예쁘네요
그래도 넘 맛있었어요 저두 꽃게님께 감사해요
또 애살덩이님께도 감사합니다.
뜨거울때 전 랩으로 여러번 감아서 (알려주신 종이가 없어서리...) 바로 냉동실로 직행했더니 좀전에 상온에서 해동해 먹는데 졸깃졸깃 맛이 그대로인거 있죠 ^^
-
'05.2.21 12:48 PM
필리스님 여기서 또 뵙네용~! ㅋㅋㅋ
홈에 올린 사진보다 사이즈가 크니 더 맛있어 보이는군용~!
근데 리플 보니 글케 일찍 일어나서 컴을 하시는건가용? ★
-
'05.2.21 1:23 PM
윤기가 쟈르르...넘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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