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두명이 놀러와서 몇 가지 간단하게 상을 차렸는데..
허접하지만 ^^;; 사진이 오랫만에 이쁘게 나와서 올려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
훈제연어 키친타올에 받쳐서 기름기 빼구요
그위에 무쌈깔고 무순 케이퍼 크림치즈 약간 놓구요
무쌈반으로 접어서 훈제연어 돌돌말아세웠습니다.
전 케이퍼가 많이 들어간게 맛있어서 막 넣었어요. ㅋㅋ
냉장고에 레몬이 남았는데 딴데 어디 쓸데도 안떠오르고 어디서 이렇게 하는거 본거 같아서
슬라이스해서 밑에 깔아주었습니다.
오늘부터 연휴시작한 회사가 많아서 길이 많이 막히나봐요
지금 신랑 퇴근해서 와 있을 시간인데 아직 안와서 짬내서 올립니다.
틈만나면 82cook들르기.
정말 중독인가봐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연어무쌈말이 ^^
미니미 |
조회수 : 5,27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2-04 1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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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뿌요
'05.2.4 7:52 PM오우~~~색깔이 너무 화려합니다.
맛은 더 기가막힐거 같아요.2. 김혜경
'05.2.4 8:06 PM연어가 꽃처럼 피었네요...
3. 미니미
'05.2.4 8:10 PM신랑이 아직 안와서 또 들어왔습니다. -_-;;
으악!!!
혜경샘께서 리플을 달아주시니 소녀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오늘 일기써야겠어요. 유후후~~~~~ ^___^
뿌요님도 감사드려요!!4. graffiti
'05.2.4 8:26 PM미니미님~~ 울 신랑도 여적 안와서 기둘리며 요기 들르고 있답니다~~^^ 기다림의 공감대가 형성된 듯 해 괜히 반갑네요!!! 연휴 잘 보내셔요~~~~~~^^*
5. 하이디2
'05.2.4 9:41 PM정말 맛나보여요.
말아감은 솜씨가 예술입니다.
밑에 깔린 레몬과 연어의 색상이 아주 잘 어울려요.6. champlain
'05.2.5 1:05 AM정말 꽃처럼 이쁘네요..^^
7. Terry
'05.2.5 7:06 PM와...어쩜 이렇게 색이 선명하지요?
사진 솜씨가 좋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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