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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석박지에 한번 빠~져 보실랍니까? ^^

| 조회수 : 9,778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1-28 01:14:0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하맘
    '05.1.28 1:18 AM

    진정 과정샷의 여왕 이십니다......
    저도 아라레님처럼.....나붓이...절.....올립니다....^^*

  • 2. 앙팡
    '05.1.28 1:24 AM

    우와......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까지.....
    이렇게 보니까 김치도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네요..
    라는 어설픈 자신감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조아님.. ^^*

  • 3. 좋은세상
    '05.1.28 2:23 AM

    정말 감사합니다.....넙죽~~^^

  • 4. cheesecake
    '05.1.28 2:57 AM

    크~, 넘 먹고 싶어요

  • 5. Terry
    '05.1.28 7:54 AM

    으와....담에 저걸루 해 봐야지. 맛있는 무 나올 때 해야겠죠?

    지금은 언젠가 어느 분이 올리신 사이다랑 우유 들어가는 곰탕집깍두기를 잔뜩 해 놨네요.
    그것도 참 맛있지만.. 약간 얕은맛이 딱 설렁탕 곰탕에 어울리죠.

    지성조아님 것은 갈치속젓도 들어가고 깊은맛이 느껴집니다.

  • 6. 메이지
    '05.1.28 7:58 AM

    과정사진보니 다음에는 이렇게 만들어봐야겠단 생각이 모락모락...
    친정어머니가 김장하실때 무를 길이로 4등분해서 그대로 김치담듯 만들어 주신게 있는데요, 그거보다는 더 진한 맛이 날거 같네요.

  • 7. limys
    '05.1.28 9:33 AM

    역시!
    지성조아님을 머리에 그리며 보니 더욱 실감 납니다요~

  • 8. J
    '05.1.28 9:53 AM

    김치 담그기란 저에게는 아직도 시도하기조차 두려운 영원한 숙제같기만 합니다. 근데, 무로 담그신 걸 보니 '어랏~ 배추가 아니네~ 왠지 조금 만만한 느낌?' 하고 도전욕이 약간 생기는군요. ^^ 그래봤자 구경만 하고 또 끝이겠지만요..
    항상 지성조아님의 과정샷을 보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음식만 하시기도 힘들텐데 중간중간 언제 손씻고 사진찍고 틈틈이 하시는지... 정말 곁에서 한번 지켜보고 싶네요.^^

  • 9. 피글렛
    '05.1.28 9:53 AM

    오오~ 헹구지 말고 그냥 체에 받쳐....!
    칼치속젓도, 새우젓도, 부추도, 없지만, 해볼랍니다.

  • 10. 선화공주
    '05.1.28 10:07 AM

    자세한 과정샷을 꼼꼼히 읽어보니...마치 제가 맛있는 석박지를 담근것 같아요...^^*
    근데..이리 맛있어 보이는 석박지를....마트에서 잡은 닭으로 끊인 삼계탕이랑 같이 드신건 아니죠?..ㅋㅋ

  • 11. 마당
    '05.1.28 10:15 AM

    해보고 싶어요.
    제게 용기를 주셨네요..
    지성조아님.. 너무 조아요...>.<

  • 12. 둥둥이
    '05.1.28 10:17 AM

    갈치속젓..무지 비리지만..
    빠져나올수없는 매력이 있지요..
    집에 김치 떨어질때쯤..한번 해봐야겠어요..
    과정샷..넘 좋네요..^^

  • 13. Joanne
    '05.1.28 10:25 AM

    흐아아악~
    지성조아님의 솜씨에도 꽈당! 했지만, 그렇게 과정샷 + 꼼꼼 레서피 + 정리 쫙!
    무릎꿇어 절 합니다. (--)(__)(--)

  • 14. 달개비
    '05.1.28 10:27 AM

    지성조아님이 올려주시면 따라하기가 덜 무서워요.
    왠지 쉽게 느껴진다니까요.
    하다보면 속았다는걸 알게 되지요.
    고수에게 쉽다고 초짜에게도 쉬운게 아니라지요.

  • 15. 연꽃
    '05.1.28 10:49 AM

    이렇게 고마울수가.석박지 엄청 좋아 하는데 담굴줄 몰라서.갈치속젓 사려 가야 겠네.정확한 레시피 감사해요.

  • 16. YoungMi
    '05.1.28 11:27 AM

    넘 먹음직스럽습니다..꼭 한번 해볼께요^^

  • 17. 최미정
    '05.1.28 11:38 AM

    너무도 자세히 꼼꼼하게 일러주셔서 석박지 담그는거 겂날거 없네요. 빨랑 재료 사와야 겠당.

  • 18. 미스테리
    '05.1.28 12:36 PM

    우히히...쟈갸~나 석박지 먹고 싶은거 어떻게 알았을까...^^*
    감샤함당...!!

  • 19. 포항댁
    '05.1.28 1:47 PM

    저도 김치 담글 때 설탕 대신 화인스위트 사용합니다.
    뱃살 좀 줄여볼까 싶어서...
    우리 아이 무우 김치 좋아하는데 꼭 따라해볼게요.

  • 20. 영서맘
    '05.1.28 2:24 PM

    반가워요! 지성조아님!
    저두 엄마가 애 봐주시며 김치두 다 담가주셔서 저두 김치를 몇번 안담가 봤어요.
    작년엔 김장하며 총각무두 못담가서 더욱더 무가 그리웠는데
    엄마몰래 담가서 짠 하구 보여줄까봐요..
    항상 레시피 감사드려요...

  • 21. namu
    '05.1.28 5:15 PM

    지성조아님의 세련되었던 첫인상...
    그 뒤 키톡을 뒤져보니 요리에도, 과정샷에도 고수셨다는.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하게*^^*

  • 22. 이수미
    '05.1.28 7:57 PM

    지성조아님 !
    너무하시네요
    심히 부럽습니다.
    과정삿까정
    난 아직도 친정엄마표로 김치 종류는 흑흑흑

  • 23. 행복이가득한집
    '05.1.28 10:10 PM

    남편분은 얼마나 행복할까?
    지성조아님 요리솜씨 82쿡에 소문이 좍~~~~~~~
    맨날 맛난음식 대접받겠지요

  • 24. 김혜경
    '05.1.28 10:53 PM

    와 지성조아님..과정셧의 여왕으로 임명합니다...

  • 25. 나루미
    '05.1.29 12:46 AM

    사골국이랑 같이 빠져들고싶어요~~
    저도 담 김치부터는 살탕말고 감미료를 넣으려고하는데..
    그린스위트 접수합니다~~

  • 26. 분홍고양이
    '05.1.29 3:40 PM

    자세한 설명에 훌륭한 샷까지... 언제고 꼭 한번 해 먹어보리라 다짐하게 만드시네요~
    배도 출출한데...저 석박지 한개 먹었으면...ㅜ.ㅜ

  • 27. 초연
    '05.1.29 11:18 PM

    정말 과정컷 예술이네요. 시간 나면 저도 꼭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김치 이름이 석박지 맞나요? 앞에 말씀하신 '김장김치 중간중간에 박아 놓은 무우김치'를 석박지라고 하고 이건 그 맛을 급조 할수 있는 김치 인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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