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찹쌀신이 나리셨는지..
머리깎으러 간다는 아들에게 냉큼~찹쌀가루 한봉지를 당근과 채찍 정신으로 협박해서리
사오시게하여...다꼬님의 호떡과 모찌를 해보았다.
마른찹쌀가루 종이컵 1컵
핫케익가루 종이컵1컵
올리브유 어른수저로 1개
물로 조금씩 조절해나가면서 요령있게 반죽...아가 궁뎅이살처럼 찰찰하게 반죽이 나왔다.
보는눈은 있어서 동네 호덕아줌마 모드로 양손에 기름 바르고
척~떼어내어 동구르르 돌린후
호두와 땅콩 비닐봉지에 넣어 부순것..과 흑설탕을 넣고 팬에 지져쓰~~
사진과 같이 3개가 나와서리 다행히.. 서로 물고뜯는 일없이 사이좋게
호호~불며 먹었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떡
jacqueline |
조회수 : 2,89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1-26 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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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uddnd
'05.1.26 6:17 PM어머/ 정말 맛나겠당...
잘 하셨네요. 배우면 실천을해야되는데...........2. 은초롱
'05.1.26 6:21 PM우아~~ 너무 먹고싶어요.
호떡 가루가 없어도 이렇게 되는군요.
살짝쿵 터지지도 않고 이뿌게 됐네요.3. 비니드림
'05.1.26 9:40 PM저두 찹쌀신 나리고파요~^^
4. jacqueline
'05.1.27 12:04 AM그들이 온다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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