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러종류 치즈를 넣은 가지 구이~

| 조회수 : 2,38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1-26 15:47:07
제가 가끔 즐겨 먹는 가지 요리입니다.야채중에 제일 애매한..^^
마침 여기 회원이자 제 친정엄마 같은 친구(별명입니다 ㅋㅋ)최미정양이 저의 집에 환상적인 부산어묵을 들고 온다고 해서 그 무거운 캐리어에 둘째놈 태우고 끙끙 거리며 올생각을 하니 입맛 없다는 그녀를 위해 머리써서 만들어본 오늘 첫작품입니다^^;;(최미정양 모르모트가 되어준것에 감사함 호호)
실은 원래 저의 돌아가신 친정엄마 특이한 요리 몇 가지 저한테 전수해준 것 중의 하나가 가지를 넣은 가지까쓰였는데요.
빠니니 이번에 공구해서 사신분들 특히 편한 요리구요~
아니면 오븐집에 있으신 분들두 충분히 해먹을수 있는 간식겸 술안주겸 반찬겸 요리입니다^^;;;
빵가루 묻혀 안에 치즈 넣고 가지까스처럼 먹어도 정말 쫄깃하고 맛잇지만.일단 손도 많이 가고 느끼하다는 단점이 있어 이번에 첨으로 시도해본것입니다.

재료:모짤렐라 치즈,통통한 가지.파슬리 가루,그리고 파프리카 조금.(피망도 좋아요)맛소금,후추 소량]

1.가지를 평평하게 0.7MM미만으로 자릅니다.

2.가운데 치즈를 넣어주시는데요,치즈가 가지 싸이즈보다 반정도 작아야 합니다. 나중에 녹아서 흘러내릴 것을 생각하면 심란합니다 ㅡㅡ;;

3.그위에 비슷한 면적의 가지를 덮습니다.

4.그위에 또 다른 종류의 (기호에 맞는)치즈를 사이즈 잘 조저해서 올려놓고 파프리카나 피망을 길이로 4센티 가량 잘라 올려놓고 파슬리 가루로 마무리합니다.

5.아참 !간은요 가지 뚜껑이 되는 부분을 덮기 전에 소금후추를 살짝 살짝 뿌려주세요~

6.170~180정도 예열된 오븐이나 빠니니에 넣고 20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의 상태나 화력이 전기 오븐하고 저처럼 가스오븐이 다를수도 있으니 ,역시 오븐창으로  짐작으로 상태를 확인하면서 구우세요~치즈가 지나치게 보글거려서 심하게 녹아내림 나중에 딱딱하기만 하고 맛이 없어지니 말입니다^^;;

7.따듯할때 꺼내서 손으로 집어 드십시오(와인 안주나 맥주 안주로 강추)

여깃 기름을 쓴것보다 가지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담백한 건강 가지 구이가 됩니다.
야채의 비타민(?)과 치즈의 단백질이 어우러진 질리지 않은 맛.
제 친구가 한 미식가합니다만~..맛있다고 바로 칭찬이 나왔습니다^^


TIP:새송이 버섯 아시죠?그 안에 새송이 버섯을 가지와 같은 면적과 기리로 잘라서 넣어주시면 버섯의 풍미까지 느끼실수 잇으시겟죠^^?

<참 사진이 안보이시는 분은 직접 사진폴더경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1.26 4:09 PM

    맛이 상상이 안가요?? 어떤 맛일까요? 최미정님 정말 맛이 있었나요??

  • 2. 구텐탁
    '05.1.26 4:12 PM

    ㅎㅎㅎ 저는 대충 상상이 가는뎅..... 맛날것 같아요.. 가지사이사이에서 녹은 치즈와 가지 국물(?)이 살짝 감돌면서리...후후

  • 3. 최미정
    '05.1.26 4:49 PM

    예, 단백하면서도 가지의 특유의 향과 치즈향이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야채 익은 정도도 딱 좋고 간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간을 짜게해서 드신는 분은 싱겁다할 수 있으니 소스 곁들이면) 맥주or양주 안주로도 좋고, 식사 대접할 때도 따뜻한 샐러드(?)로 내 놓아도 좋을것 같아요.
    친구는 파프리카 없어 청피망만 사용 했는데, 밝은색의 파프리카 올리면 식감이 더 살지 않을까~~~~~
    친구 소고기 샐러드도 맛있었음. (종종 부탁할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2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1 발상의 전환 2026.02.26 3,923 1
41161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19 소년공원 2026.02.16 6,662 3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6,860 5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7,915 3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2 솔이엄마 2026.02.04 8,920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194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259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877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6 jasminson 2026.01.17 10,000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963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013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69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995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702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94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2,261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451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6,687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209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48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670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26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994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87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506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36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93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634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