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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밥

| 조회수 : 8,695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1-18 16:49:31
초밥

연어가 있다면..
눌림초밥해보세요..
밥은 식구들이 즐기는삼베초로 비벼 한김 나간후
사각틀에 랩깔고 연어(놓고 와사비를 손에묻혀 적당히바른후 )-밥-깻잎썬것-밥
살짝 누른후 엎어뺀후 잘드는칼로 먹기좋게 썬다..
위에는 마요네즈+겨자 를 비닐에넣고 짜준것입니다..
연어대신에 계란지단곱게썰어 올린후 칵테일새우얹어도 괜찮아요..

사각틀이없으면 빈깡통에 해도 됩니다..
좀느끼한감은 있지만 다른초밥과 어울리면 식탁을 화려하게해준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딸기모찌입니다..


2005년에도 82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 좋은일만있기를 바랍니다!!
늦었지만 새해인사드려요..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로로
    '05.1.18 5:00 PM

    꺄악~ 싸부님 너무 오랜만이셔요! 초밥이... 모찌가... 예술입니당~^^

  • 2. 김혜경
    '05.1.18 5:04 PM

    다꼬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모찌랑 초밥이랑..예술입니다요...

  • 3. 미씨
    '05.1.18 5:04 PM

    다꼬님,,반갑습니다...ㅋㅋ
    늦었지만,,다꼬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딸기모찌 먹고싶어요,,(좀 출출할 시간이라,,,)
    전,생크림위에 딸기얹은건줄 알았답니다...

  • 4. 훈이민이
    '05.1.18 5:12 PM

    ♣ 것만 보면 무지 기뻐서 뛰어든다죠. 후후
    저의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 음식, 그릇, 색감.
    진정한 나으 싸부님!!!
    사각그릇 넘 멋지구요. 빨강 그릇과 딸기도 넘 상큼합니다.

  • 5. yuni
    '05.1.18 5:33 PM

    우후~~ 라블리라블리~~.(이 말 꼭 써보고 싶었어요.)
    진짜로 예술작품이네요. *^^*

  • 6. 아뜨~
    '05.1.18 5:41 PM

    넘넘 예뻐요,,,
    그런데 사각틀이라....어떤걸 이용하셨는지 궁금해요

  • 7. yozy
    '05.1.18 5:48 PM

    너무 이뻐요.

  • 8. MIK
    '05.1.18 6:20 PM

    딸기모찌의 저 조신한 자태..!!

  • 9. 비니드림
    '05.1.18 6:20 PM

    초밥 담은 그릇도 참 이쁘네요. 어쩜 음식들이 이리도 이쁜지요 ^^

  • 10. momy60
    '05.1.18 6:57 PM

    다꼬님! ㅋㅋ
    너무 예뻐요.ㅋㅋ

  • 11. 아라레
    '05.1.18 7:47 PM

    여전히 예술선생님이십니다. ^^

  • 12. 꽃게
    '05.1.18 8:06 PM

    여전하십니다.ㅎㅎㅎㅎ
    저도 여전히 아까워서 절대 먹지 못할 것 같구요.ㅋㅋㅋㅋㅋㅋ

  • 13. 헤스티아
    '05.1.18 8:22 PM

    우아앙아아... 요리계의 지존이십니닷!!! 연어초밥,, 썰때 잘 썰리나요???
    연어있으면저는 그냥 초밥 쥐고 마는데(쥔다는 표현이 어색하지만.._).. 저럼 넘 편할 거 같네요..

  • 14. 다꼬
    '05.1.18 8:22 PM

    따뜻한인사!다~들 반갑습니다..
    전 나무로만든 초밥틀이있지만 양이적어서 빈초코깡통으로해요..
    각만 만들어진다면 사각틀은 아무거나 괜찮아요.

    그리고 yuni님 좋은소식(?)있기를 빌어요..
    앗1꽃게님! 제가나이에비해 좀...**합니다..

  • 15. 다꼬
    '05.1.18 8:26 PM

    답글다는사이에..
    헤스티아님! 반드시 !잘드는칼로 썰면 됩니다..
    아니면 젖은행주에 닦아가면서 하세요..

  • 16. 홍차새댁
    '05.1.18 8:43 PM

    저도 ♣ 마크보고 무조건 들어왔습니다.^^
    언제쯤이면 저렇게 이쁘게 할수가 있을지....허벅지만 찔러봅니다.^^
    새해엔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17. 러브체인
    '05.1.18 8:48 PM

    옥색접시에 눈이 멀었습니다..우짜꼬..
    넘 이뿌요..ㅠ.ㅠ

  • 18. ggomi
    '05.1.18 9:38 PM

    예술입니당...
    넘 이뽀요~~
    지금 넘 먹고파요

  • 19. 코코샤넬
    '05.1.18 9:55 PM

    어머나.. 넘 이뻐요!
    아까워서 우째 먹나요.
    넘 이뽀요~~~

  • 20. 피글렛
    '05.1.18 10:05 PM

    다꼬님 저거 훈제 연어로 하는 거죠?
    보자 마자 오늘 저녁에 당장 해보고 싶어 수퍼에 갔더니 훈제연어가 없네요.
    늘 한두팩은 있었는데...오늘따라...ㅠ.ㅠ
    깻잎이 없어서 대신 중간에 무순을 깔아보려고 해요.
    딸기 모찌는 딸기가 없어서...ㅠ.ㅠ

  • 21. 지윤마미..
    '05.1.18 10:33 PM

    와~~대문사진 바뀌겠어요....놀라운 솜씨!!

  • 22. 하코
    '05.1.18 10:48 PM

    환상적인 솜씨에 머리가 혼미해 질 정도군요
    신랑이 제가 너무넉놓고 봤는지 어깨를 뚝뚝치면서 자기도 요리 잘하는데 모~
    이게 더 큰 충격이군요 으....언제나 저를 저런 야시야시한 요리를 할가요~

  • 23. 찡과빵
    '05.1.18 11:50 PM

    아뉘~~일식집 갔다오셨는감유??..
    환상!~ 부리풀~~원더풀~~~

  • 24. jasmine
    '05.1.19 12:31 A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5. 민들레
    '05.1.19 12:37 AM

    못먹을거 같아요~...
    넘 이뻐서~...^^

  • 26. 이영희
    '05.1.19 12:58 AM

    항상 느끼지만 후식의 여왕 이십니당!!!!

  • 27. champlain
    '05.1.19 1:36 AM

    늘 멋진 디저트와 요리 감사합니다..^^

  • 28. cheesecake
    '05.1.19 3:13 AM

    다코님, 훈제연어로 하는 건가요?
    월요일 손님상을 차려야하는데, 요걸 해보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 29. 다꼬
    '05.1.19 5:48 AM

    네~
    여러분들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훈제연어..맞아요.백화점냉동코너에 있어요!
    여러가지응용되고요...무우순도 되고요.찌라시스시도 이렇게 내도 괜찮답니다..
    다른초밥과 함께 만드세요~~

  • 30. Goosle
    '05.1.19 10:17 AM

    다꼬님~ 여기서 인사드려야겠어요.
    저 얼마전에 딸기모찌 해먹었어요.
    제가 만든 팥배기에 단맛이 너무 없어서 뭔가 좀 허전한 모찌였지만, 다들 어찌나 신기해하며 감동먹던지..
    흑흑흑..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 T^T

  • 31. 이지은
    '05.1.19 3:51 PM

    띵오~~~ 와~~~ 예술이네요..아까워서 못먹겠어요.솜씨 너무 좋으세요. 이말 남길라고 일부러 로그인까지 했네요.

  • 32. 헤르미온느
    '05.1.19 6:27 PM

    와....예뿌당...^^

  • 33. 레아맘
    '05.1.19 7:34 PM

    아~ 다꼬님 정말 예술입니다...초밥과 딸기 모찌!
    넘 이뽀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4. cook엔조이♬
    '05.1.19 7:37 PM

    어머, 정말 예뻐요.........^^

  • 35. 스프라이트
    '05.1.19 11:12 PM

    맛나겠당. 딸기 모찌는 어케만드는 거래요? 느므 이뻐용. ^^

  • 36. 김인숙
    '05.1.19 11:26 PM

    11살 공주가 너무 맛있겠답니다. 아직 안자고.... 우리집도 연어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초만드는방법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딸기모찌는요? 넘 이쁘고 맛나겠어요^^~

  • 37. 하우디
    '05.1.20 9:38 AM

    정말 예술이에용.. 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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