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냉장고를 열어보니 유통기간이 하루 지난 버터가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200그램 한통의 반이나 남아있길래 '하루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초코칩쿠키를 만들기로 결심! 하지만 이게 왠걸. 사놓았던 초코칩도
유통기간이 하루가 지나 있더라구요. 아직 뜯지도 않았던 건데
역시나 하루쯤은.. 라고 생각하며 초코칩을 듬뿍 넣어 만들었습니다.
커피한잔에 먹는 초코칩쿠키.. 넘 맛나더라구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삭바삭한 초코칩쿠키
모모짱 |
조회수 : 2,23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15 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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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크림요구르트
'05.1.15 3:39 PM저는 며칠전 케이크에 유통기한 2002년 3월까지인 건포도 넣었습니다-.-;;
정말 넣고싶지 않았는데 엄마와 동생의 강권에 못이겨ㅠㅠ
맛은 멀쩡했지만 상당히 찝찝하긴 하더군요^^;;
쿠키 넘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쵸코칩쿠키 진짜 좋아하는데...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언젠가 오븐이 생기면(;;)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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