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메찐빵 도전기2

| 조회수 : 2,26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1-13 18:31:23
어제 야심한 저녁에 완전 실패로 돌아간 고구마찐빵
오늘은 기어코 완성해서 약올리던 남편 앞에서 맛나게 먹으리라 다짐을 하고
시작했어요.
문제의 흑설탕 중탕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충 아주 대충녹이고 바로
계란 3개 넣어 거품기로 휘저어 버렸지요.
그러니 되대요.
그 담부터 레시피대로 잘 했는데...
사진 보이시죠.
울집 디카 화소가 엄청 낮아서 사진이 흐리네여
어렵사리 완성한거라 더 신기하네요.
야간 근무라 늦게 출근하는 남편에게 그럴싸한 모습을 자랑은 했는데..
복수는 못했네요.
찐빵도 내 눈물을 아는지 맛있었어요.
흠이 하나 있자면 제가 원래 찌는 음식엔 약하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좀 많이 걸렸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네요.
82쿡 아자아자 화이팅!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레
    '05.1.13 7:46 PM

    성공 감축드려요. ^^
    남편분께 근사한 맛 뵈드리면 바로 복수입니다.ㅋㅋㅋ

  • 2. 경연맘
    '05.1.13 10:18 PM

    ㅋㅋ저도 82 화이팅!!!

  • 3. 커피러버
    '05.1.13 11:15 PM

    아라레님 낼 아침에 잔인한(?) 복수를 할 예정이랍니다.ㅋㅋㅋ
    경연맘님 그죠? 82쿡 화이팅이죠? 으미 좋은거

  • 4. champlain
    '05.1.14 12:11 AM

    달달하니 맛있죠?
    저 이거 엄마들 모임에 만들어 갔더니
    어머,,이거 뭐야,, 뭐가 이리 맛있어 하더군요.^^

  • 5. 박영희
    '05.1.14 2:55 PM

    저도 레시피 좀 가르쳐 주세요 엄청 빵을 좋아하는 두아이의 주부입니다. 보내주세요

  • 6. 꼬금아
    '05.1.14 3:59 PM

    저 아래 실패기 혼자 읽다 너무 우스워서 하하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하시는 모습이 저랑 비슷해서요.
    흑설탕 하다가 잘 안되니 마 넣어 버리는 구절 ㅎㅎ
    또 고메찐빵 이라고 해서 전 일본식 찐빵인줄 알았네요.
    성공하셨다니 덩달아 기쁩니다.
    저도 한번 해 봐야 겠네요.

  • 7. 커피러버
    '05.1.14 5:45 PM

    champlain님(또 힘들었어요. 영어가 짧아서리..) 진짜 달콤했어요
    박영희님 제가 어디 혼자 개발했겠어요? 요 밑에 검색란에 고구마 찐빵 아님 '박하맘'을 쳐서 검색하시면 다 나와여
    꼬금아님 재미있었다니 다행^^ 경상도에선 고구마를 고메라고 부르죠. 고전 유머에 자주 등장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94 단호박 넣은 샌드위치 와 챌시 미모 자랑 7 챌시 2026.07.21 1,738 0
41193 자유게시판에서 히트했던 샌드위치 레시피 5 산딸나무 2026.07.16 4,684 1
41192 197차 봉사후기) 2026년 6월 목살돈가스, 고춧잎나물, 오.. 5 행복나눔미소 2026.07.07 4,250 6
41191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17 온살 2026.07.05 7,421 4
41190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24 백만순이 2026.07.05 5,995 3
41189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스테이크 런치 14 에스더 2026.07.05 4,109 5
41188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0 인왕산 2026.07.03 4,064 5
41187 6월 밥상 9 백야행 2026.07.01 5,052 3
41186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8 챌시 2026.06.27 6,389 2
41185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6,535 3
41184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1 챌시 2026.06.11 8,465 3
41183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8,836 4
41182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6,618 3
41181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888 5
41180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922 5
41179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720 2
41178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425 3
41177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8,241 4
41176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8,158 6
41175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9,230 3
41174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908 8
41173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852 3
41172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487 4
41171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748 3
41170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869 2
41169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757 3
41168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308 3
41167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10,371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