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난 나물들~
민선맘 |
조회수 : 3,10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13 08:13:10
며칠동안 반찬거리가 똑 떨어졌는데도
민선아빠는 출장가고 집에없고 민선이랑 둘이 장보러 가자니 너무 춥고...
이래저래 반찬에 굶주리듯 간단 덮밥이나 국으로만 먹었어요.
나물류가 어찌나 먹고싶든지...뭐든 없을때 더 간절한거 같아요.
시금치가 싸길래 낼름 두단,
쑥갓은 하나 남았길래 상태도 제대로 못보고 집어들고
봄동은 다 시들어 가는거 100원에 준대서 6개 들고보니 500원.....ㅋㅋㅋ
시금치 반이랑 쑥갓은 파,마늘 넣고 소금,후추만...
또 시금치 반이랑 봄동은 고추장 양념해서 새콤달콤하게...
쑥갓이랑 봄동은 들기름 넣고 시금치는 참기름 넣었어요.
깨는 똑 떨어져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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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oogi
'05.1.13 9:50 AM아.. 여기에 밥 비벼먹음 세상 부러울께 없겠구만유..
2. 미소조아
'05.1.13 12:19 PM저도 나물넣고 찬밥넣고 비벼먹고갑니다...^^
3. 지윤마미..
'05.1.13 2:53 PM저도 가운데 밥 퐁당해서 먹고가요~
4. 엉클티티
'05.1.13 3:07 PM모두 먹고 가시는 구만요....그럼 저도 갑니다...
5. 김혜경
'05.1.13 5:39 PM저두 밥 비벼먹고 싶어요..
6. cheesecake
'05.1.14 12:09 AM오오~, 저도 요즘 봄 나물 생각이 간절한데....
눈으로나마 맛나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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