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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두 했어여 김치찜!!

| 조회수 : 5,20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1-10 15:04:19
집에 2가지 김장 김치가 있었어여~~
김치속과 젓갈을 여러가지로 많이 넣은
순 전라도식 김장김치랑....
시원하게  푸욱 익힌 경상도식 김치여..
히야~~~
2가지다 디게디게 맛이 있어서
양이 눈에 띄게 줄은걸 보면 애가 탑니다. ㅋㅋ
저게 김치속도 없고 젓갈냄새도 안나는
경상도 김치입니다.
찌게랑 볶아 먹기에 아주 좋드라구여...
돼지 고기 목살을 덩어리째 사다가
듬성 듬성 큼지막하게 잘라서 양은 냄비 밑에
깔고...김치를 포기째 얹어서 타지 않을정도로만
물을 붓고 정말 푸욱 푸~~욱 익혔습니다.
대파를 가늘게 어슷썰어 얹어줬더니 것도 맛있었구여~~~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나미
    '05.1.10 3:18 PM

    넘 맛있겠어요!
    전 어제 김치찜 일부러 찾아가 사먹었는뎅....

  • 2. 아네스
    '05.1.10 4:12 PM

    양념은 따로 하는건 업나요?
    넘 맛있어 보여요^^
    목살 사다가 오늘저녁 당장 해 먹어야 겠어여

  • 3. 마음만요리사
    '05.1.10 5:42 PM

    오호라~~~ 넘 맛나겠어여!
    당장 해먹어봐야지...

  • 4. 초롱누나
    '05.1.10 9:34 PM

    그냥 푹 찌기만 하면 되나요?
    우리 집에는 남는 김치가 너무 많아서리 --;;

  • 5. 김혜경
    '05.1.10 9:47 PM

    에궁..우린 아직 김치가 익질 않아서리...

  • 6. 아오이
    '05.1.11 8:50 AM

    넵~~적당히 익은 김치라면 다른 양념 절대 필요없구여~~
    김치 특유의 냄새와 맛!! 으악~~~ 죽음입니다.
    젓가락만 갖다 대면 좌악 좌악 알아서 찢어질정도로
    푸욱 익혔습니다. 정말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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