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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친구와의 수다...

| 조회수 : 2,33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1-07 10:27:36
대학 동기가 놀러와서리.. 이사하고는 첨이라 조금 신경써 봤어요..^^ 깐소두부랑 고추잡채..
넘 맛있게 먹었다고 만족해하는 친구를 보니.. 으쓱...ㅋㅋ
친구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오랫동안 못 봤는데도.. 뭔 할말이 그리 많은지.. 4시간여가 후딱 지나더라구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여사
    '05.1.7 10:51 AM

    친구가 원래 그런거 같아요^^
    저도 좀 끼워주시지..ㅋㅋ

  • 2. 지우엄마
    '05.1.7 7:33 PM

    고추잡채는 우리가족모두 좋아할것같구,
    깐소두부는 우리아이들반찬으로...
    레시피좀...^ ^

  • 3. 정명주
    '05.1.7 8:38 PM

    검색하시면 있을 것두 같은데..^^ 하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저는 음식할때 계량해서 하는 타입이 아니라 눈대중으로..
    고추잡채는요...

    먼저 잡채용 고기를 포도주, 소금, 후추 넣어 밑간해두시고.. 이때 포도주대신에 맛술을 넣었었는데 돼지고기는 냄새가 나요.. 포도주 넣으니 냄새가 없어지더라구요.. 나중에 볶으면서도 조금 넣어요..

    고기에 간이 배는 동안 피망, 청,홍고추를 잘게 채 썰구, 양파도 채썰어둬요..

    그러구서는 팬에 고추기름(없으시면 그냥 식용유 넣고 달궈지면 고추가루를 반 숟가락정도 넣어요) 과 다진마늘을 넣어 볶아요.. 기름에 빨간색이 돌면.. 재운 고기 넣고 달달...

    고기가 얼추 익었다 싶으면 채썰어둔 야채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 볶아내면 됩니다...
    꽃빵과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쌈무에 싸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것이 좋더라구요..^^

    간단한지 어쩐지 몰겠네요^^

    깐소두부

    두부를 깍둑썰어서 물기빼고 녹말가루를 넉넉히 묻혀 둡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튀기듯 볶아요.. 다 볶으면 채에 담아 기름을 빼줍니다..
    팬에 양파를 잘게 다져 넣고 볶다가
    두부1/4모당 케첩4숟가락, 설탕1, 두반장1,맛술2숟가락 넣어 끓입니다..
    소스가 걸쭉해지면 볶아 놓은 두부넣어 휘리릭.. 섞어요..
    청 홍고추 잘게 다져 위에 뿌리고 섞어주면 끝..
    깐소두부 레시피는 나물이네에서 배운 것입니다..^^

    맛있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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