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건웅이를 위한 꼬마김밥~

| 조회수 : 5,079 | 추천수 : 171
작성일 : 2005-01-07 00:44:54

먹성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 건웅이..
하루종일 뭐 맛있는거 없냐고 엄마를 무지 성가시게 한다

티비보다 컴터하다 나두 저거 하고파.. 먹고파..
오만것 다 해보고 싶어하고 이것저것 먹고싶은 것도 많은 건웅이

얼마전 컴터를 하다가 김밥 먹는걸 보고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한게 마음에 걸려
사실은 나도 김밥이 너무나 먹고 싶어..ㅎ~
몇일전 김밥 재료를 몽땅 사다 놓았었다

김밥에 넣을 재료 준비해 하루종일 김밥만 싸 먹었다..^ ^
질리게 먹어보려구.. 그런데 질리지가 않는다..
하나 싸서 썰어줬더니만.. 건웅이 왈..
너무 크쟎아~
짜식..그래서 김도 반으로 자르고 속에 들어가는 재료도 반으로 자르고..
싸는것이  좀 애로하다..
지금 생각해 보니 김을 반으로 자르는 것이 아니었다

건웅이를 위한 것은 말아서 썰어서 접시에 담아주고
나는 그냥 돌돌 말아서 안 썰고 그냥 먹었더니 그게 더 맛있다
무말랭이를 넣어서 싼것도 썰어서 줬더니..
당장 부엌으로 향하여 '"나한테 매운거 주면 어떻게 해~"
내가 정말 말로 못당한다..ㅋㅋ
김밥에 무말랭이무침을 넣어서 먹었더니 맛있어서 줬더니만..

건웅이 혼자 저렇게 접시에 썬만큼씩  세접시를 먹었다
재료는 별거 들어간것 없지만 간이 맞으니 입에 맞는가부다..
나는 무말랭이무침 넣은 김밥으로 큼직하게 말아 두줄 먹고..
김밥은 정말 밥이 무지 많이 들어가는데..
멸치다시물 끓여 오뎅국도 끓여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아무래도 건웅이의 먹성은 나를 닮은게 아닐까??ㅎㅎㅎ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acezzang
    '05.1.7 1:18 AM

    맛있어 보여요.밥도 흰밥이 아니네요?
    싸는 것이 좀 애로하다....에서 푸하~웃었습니다.

    저도 82에서 배운 건데요 어떤 분(누구신지 기억은 안나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께서
    김밥에 마요네즈 넣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이젠 꼭 넣거든요.정말 맛있어요.
    거 왜 부실한 김밥이 갑자기 캘리포냐롤 화 된다고나 할까? 왕시루님도 한번 해보세요~

  • 2. facezzang
    '05.1.7 1:35 AM

    속 재료 넣으실 때 마요네즈도 한 줄 쭈욱 짜서 넣는거죠.퐁샘님...

  • 3. 헤르미온느
    '05.1.7 1:46 AM

    저도 김밥이 먹구 싶어요...일 할땐, 바쁜척 하느라 김밥집에서 은박지에 말은 김밥한줄 사서 은박지를 색연필처럼 돌려까서 먹으면서 운전하고 다녔는데, 일을 안하니 김밥먹을일이 없네요...ㅠ.ㅠ...
    참치를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시들어가려고 하는 깻잎깔고 참치김밥 한줄 말아서 먹어야겠어요...^^

  • 4. cinema
    '05.1.7 5:04 AM

    저렇게 작게 이쁘게 만들기는 힘든데...^^
    무우말랭이를 넣고 썰지않고 손으로 드셨다는 그 김밥..저두 먹고파요...

  • 5. 훈이민이
    '05.1.7 9:42 AM

    이쁘게도 싸셨네요^^

  • 6. 왕시루
    '05.1.7 3:34 PM

    마요네즈 한줄 쭈욱~~~~~~~~조선김..^ ^
    메모해 두었다 다음엔 더 맛있게 더 예쁘게..

    좋은정보 감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94 단호박 넣은 샌드위치 와 챌시 미모 자랑 6 챌시 2026.07.21 1,661 0
41193 자유게시판에서 히트했던 샌드위치 레시피 5 산딸나무 2026.07.16 4,655 1
41192 197차 봉사후기) 2026년 6월 목살돈가스, 고춧잎나물, 오.. 5 행복나눔미소 2026.07.07 4,242 6
41191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17 온살 2026.07.05 7,400 4
41190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24 백만순이 2026.07.05 5,977 3
41189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스테이크 런치 14 에스더 2026.07.05 4,098 5
41188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0 인왕산 2026.07.03 4,048 5
41187 6월 밥상 9 백야행 2026.07.01 5,048 3
41186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8 챌시 2026.06.27 6,376 2
41185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6,528 3
41184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1 챌시 2026.06.11 8,456 3
41183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8,831 4
41182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6,615 3
41181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886 5
41180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921 5
41179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719 2
41178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423 3
41177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8,239 4
41176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8,155 6
41175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9,226 3
41174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906 8
41173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850 3
41172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485 4
41171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742 3
41170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866 2
41169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755 3
41168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306 3
41167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10,369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