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단한 도전 - 가자미 식혜
1 cup = 8 oz = 1/2 pint = 0.24 liter
가자미 - 小 7 ~ 10마리 (약 1kg) [1 ~ 2만원]; 中大는 숙성시간 조절이 어려움. 대가리가 길쭉한 속칭 참가자미는 대게 인도산이며, 동해 가자미와는 무관한 어종임.
무 - 中大 1개 [700원]
좁쌀 - "메조" 2컵 (전기밥솥用 2인분) [500g Pack; 6천원]; 메조는 노란색이고, 차조는 녹색임.
고춧가루 - 1컵
소금 - 양념用 1/2컵
파 - 中小 10뿌리, 30mm 로 잘라놓음.
마늘 - 2통 다짐, 또는 다진마늘 2 Tablespoons (큰술)
생강 - 大 1쪽 다짐, 또는 다진생강 1 Tablespoons (큰술)
식초 - No, No ! (생선과 무가 삭으면서 시어지므로 식초는 不要)
<준비>
가자미 - 작은 것이 썰기 좋고, 삭기 쉬움. 잘 씻어 소금뿌려 통풍 잘되는 곳에서 밤새 말림. (시간 없으면 마른 행주로 눌러 물기 빼서 사용). 꾸득꾸득하게 되면 머리/내장/지느러미 발라냄. 잘드는 칼로 등뼈와 가시사이를 잘라서 등뼈만 발라내고, 작은 가시는 생선 안에서 삭게 놔둠. 생선을 머리에서 꼬리 방향으로 반절한 후, 너비 15mm * 30~50mm로 자름. 두께는 자연스런 생선 두께임.
무 - 3mm * 10mm * 40mm 정도로 자름. 너무 두꺼우면 생선이 익어도 무는 익지않음. 소금에 3 ~ 4 시간 절여 탕약수건으로 물을 짜냄.
좁쌀 - 쌀밥하듯 물 부으면, 약간 되다 싶을 정도로 조밥이 됨. 잘 저어 놓는다.
<버무림>
큰 양푼에 무,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리고,
무에 붉은 물이 들면 소금, 파, 마늘, 생강 등을 넣어 버무린다.
그러고 나서 가자미를 넣어 고루 섞는다. 이 때 생선이 으깨지지 않도록 한다.
조밥을 넣어 버무린다.
플라스틱 통에 김치 담듯이 꾹꾹 눌러 담고 (생선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의), 돌 등으로 눌러놓는다. 500 ml 생수병이나 1 liter Ziploc 사각통 여러개를 물 채워 사용하면 좋음.
<숙성>
실온에서 (온돌 바닥은 안됨) 4 ~ 5일 정도 숙성. 2 ~ 3일 후 Check하여 물이 너무 많이 나왔으면, 플라스틱 통을 기울여 물을 부어냄.
햇볕 안드는 베란다 등에서 10 ~ 14일 정도 숙성. 7일 후 역시 물 Check.
숙성되면 500ml Ziploc 사각통 4 ~ 5개에 옮겨담아 냉장고 보관하며 먹어댐.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살림돋보기] 나만의 찻잔... 11 2011-11-02
- [키친토크] 해물된장과 생전처음 깍.. 4 2010-08-13
- [키친토크] 닭날개&닭봉 49 2010-01-13
- [키친토크] 손쉬운 연어샐러드 49 2010-01-11
1. 요리초보
'05.1.4 11:44 PM호기심많은 초보 요리사입니다.
처음 만들어 본 것이라
이렇게 자랑하려구요..2. 김혜경
'05.1.4 11:45 PM전 햇대라는 생선의 식해 먹고 있는데..밥도둑이에요..
3. yuni
'05.1.5 12:13 AM전 아직까지 식해는 안 먹어봤는데 그렇게 밥도둑이에요??
그럼 한번 도전해볼까???4. 고은옥
'05.1.5 12:32 AM아!!
존경하렵니다
얻어먹고 맛있어서 사먹고,,,이랬는데
해 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근데 말린가자미는 안 되남요??5. 소머즈
'05.1.5 2:53 AM전 생선을 먼저 삭힌 후 버무리는데....
바로 해도 되는군요...
이렇게 하면 간편하겠어요.6. 샘이
'05.1.5 9:18 AM헉.. 이걸 만드시다니.. 정말 밥도둑이죠.. 어제 저녁도 이걸로 밥한공기 뚝딱..
7. smile
'05.1.5 10:34 AM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충분히 자랑하실만 하구요. 당장 달려가 조금 얻어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8. 선화공주
'05.1.5 10:53 AM무식한(?) 선화공주..가자미식혜라고 해서...일반식혜처럼 음료라고 여지껏 알고 있었네요...ㅠ.ㅠ
요리초보님 덕분에...무지에서 오늘 탈출했습니다...^^*
왠만해선 할수 있는 요리가 아닌데...정말 대단한 도전에 성공축하드려요..^^9. tazo
'05.1.5 11:14 AM만들기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는데요.대단하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전에 먹어본기억은 나는데 맛은 기억이 안나네여.ㅠ.ㅠ
근데 사진을 본순간 마구 타액의분비가~~~10. 리틀봉맘
'05.1.5 12:24 PM전 아직 한번두 맛을 본적이 없어요..,...
무슨 맛인가요??? 젓갈하고 비슷한 맛인가요?11. 이론의 여왕
'05.1.5 12:37 PM식혜는 음료구요, 이렇게 생선으로 담근 김치는 '식해'가 맞아요. (아웅, 왕잘난척 모드... -_-;;)
그나저나 대단하십니다. 어여 닉넴 바꾸셔욧!! '요리고수'로...^^12. 그린
'05.1.5 5:16 PM이건 딴 소리이지만 예전에 제가 "식해"를 몰랐을 때
친구가 집에서 "식해"를 가져왔는데 밥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다더군요.
저희는 "식혜"를 밥 다 먹은 후 디저트로 마시는데
먹는다? 이상하다 생각했거든요.
더구나 식해는 생선으로 만든다기에 참 희안한 집도 있구나 했더니....
함경도, 강원도의 유명한 음식이라고...*^^*13. 정겨운 밥상
'05.1.5 6:54 PM전 생선 무지조아하는데..요리는 자신이 없어요,,,,,전에 홍어 한번 사다,,삭히다,,모두 버렸거든요,,,,친정이 이북사람들이라...가자미 식해 무지조아하는데..엄두가 안나요,,,,홍어도,,못볼골 보며,,버리고 하루종일 밥도 먹지 못해서,,,,용기를 내서 다시 도전해야 하는지...이 징크스를 넘기 힘드군요,,,부러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94 | 단호박 넣은 샌드위치 와 챌시 미모 자랑 7 | 챌시 | 2026.07.21 | 1,706 | 0 |
| 41193 | 자유게시판에서 히트했던 샌드위치 레시피 5 | 산딸나무 | 2026.07.16 | 4,670 | 1 |
| 41192 | 197차 봉사후기) 2026년 6월 목살돈가스, 고춧잎나물, 오.. 5 | 행복나눔미소 | 2026.07.07 | 4,246 | 6 |
| 41191 |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17 | 온살 | 2026.07.05 | 7,412 | 4 |
| 41190 |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24 | 백만순이 | 2026.07.05 | 5,989 | 3 |
| 41189 |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스테이크 런치 14 | 에스더 | 2026.07.05 | 4,105 | 5 |
| 41188 |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0 | 인왕산 | 2026.07.03 | 4,059 | 5 |
| 41187 | 6월 밥상 9 | 백야행 | 2026.07.01 | 5,050 | 3 |
| 41186 |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8 | 챌시 | 2026.06.27 | 6,381 | 2 |
| 41185 |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 beantown | 2026.06.24 | 6,531 | 3 |
| 41184 |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1 | 챌시 | 2026.06.11 | 8,462 | 3 |
| 41183 | 미국의 졸업 시즌 21 | 소년공원 | 2026.06.08 | 8,833 | 4 |
| 41182 |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 hoshidsh | 2026.06.06 | 6,616 | 3 |
| 41181 |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 고독은 나의 힘 | 2026.06.03 | 6,886 | 5 |
| 41180 |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 행복나눔미소 | 2026.06.01 | 3,921 | 5 |
| 41179 | 오랜만에 왔어요 8 | juju | 2026.05.31 | 4,719 | 2 |
| 41178 | 아침은먹었나요? 10 | 하얀쌀밥 | 2026.05.25 | 7,424 | 3 |
| 41177 | 마늘쫑파스타 5 | 점점 | 2026.05.16 | 8,240 | 4 |
| 41176 |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 챌시 | 2026.05.15 | 8,156 | 6 |
| 41175 |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 챌시 | 2026.05.12 | 9,228 | 3 |
| 41174 |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 행복나눔미소 | 2026.05.06 | 5,906 | 8 |
| 41173 | 오월, 참 좋은 계절. 7 | 진현 | 2026.05.05 | 6,850 | 3 |
| 41172 | 가죽과 마늘쫑 6 | 이호례 | 2026.05.01 | 6,486 | 4 |
| 41171 | 보릿고개 밥상...^^ 16 | 은하수5195 | 2026.04.20 | 10,746 | 3 |
| 41170 |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 르플로스 | 2026.04.20 | 7,867 | 2 |
| 41169 | 봄나물 밥상 14 | 싱아 | 2026.04.17 | 7,755 | 3 |
| 41168 | 우리도 먹세 5 | 이호례 | 2026.04.17 | 6,306 | 3 |
| 41167 |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 솔이엄마 | 2026.04.12 | 10,370 | 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