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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가된게으름뱅이의 게으름뱅이 탈출하기 - 양송이덮밥

| 조회수 : 2,53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2-28 21:52:02
첫 데뷔작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돠~

소가된게으름뱅이 --; 울신랑이 지어준 별명이네요.
결혼한지 7개월 넘어서는 새댁이랍니다.
맨날 돈 벌러 나간다는 핑계로 집안일 손 탁 놓고 살고
있었는데 쌤 책보고 많이 느꼈어요TT
(느끼는데 7개월 걸렸어요. ^^)
27년만에 요리(?)라곤 첨 해보는 사람이니까요
많은 격려 바래요.  
이 기회에 이상한 별명도 확 탈출해야겠네요.

양송이,소고기 덮밥(2인분 기준이에요)
주재료 : 양송이10개, 소고기200g, 브로콜리1개, 마늘2톨, 파(손가락만큼)
외재료 : 소금, 후추, 올리브유, 녹말, 간장, 설탕 (전부 병아리 눈물만큼)



①준비된재료를 이뿌게 썰어주세요.

②올리브유 두르고 채썬파와 편썬 마늘 넣고 소금,후추 뿌려 볶아주세요.

③노릇한 색깔이 돌면 소고기를 넣고 볶고, 고기가 익으면
  데친 브로컬리와 안데친 양송이를 넣고 살짝 또 볶아주세요.

④물을 2와1/2컵을 넣고 잘 끓여준다음에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물녹말을 풀어주고 녹말냄새 안나게 볶아준 다음
  밥 위에 뿌리면 된답니다.



요리강습 들으러 몇 번 다닐때 배운거네요.
(뼝아리 눈물, 손가락 만큼 이거 우리 요리 강사쌤이
자주 하시던 말씀^^;)
저는 맛나게 먹었는데 신랑은 니글하대서(배가 불렀어 --;)
청양고추 썰어서 씨 털어내고 살짝 볶은 후 덮어줬네요.

<MARQUEE DIRECTION=right>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테리
    '04.12.28 11:20 PM

    조 예쁜 뼝아리가 허니님 맞죠...ㅎㅎㅎ
    울 허니도 요즘 배가 불러서 저도 뼝아리 잡으러 다니고 싶어요...^^;;;

  • 2. kidult
    '04.12.28 11:25 PM

    조거 먹고 양이 차나? 모야요 소꿉놀이 하는거야요?

  • 3. 김혜경
    '04.12.29 12:55 AM

    하하..맛있어 보여요..

    신랑 배 부른 거 맞습니다..킥킥...

  • 4. 선화공주
    '04.12.29 12:24 PM

    어머!~~재료손질한것좀 봐!~~너무 가지런하니..단정하네요..^^

  • 5. 소가된게으름뱅이
    '04.12.29 12:36 PM

    소꿉놀이 ㅋㅋㅋ
    둘이 살아 한번에 먹을만큼만 해야죵 *^^*
    톰과제리 넘 귀여버서 퍼 왔는디.. 앞에 머가 뜨네요 --;
    쌤 어제 저녁은 쌤 김치찌게 맛나게 해먹었네요. 양파대신 무넣구요...
    선화공주님 저건 설정샷이에요 ㅎㅎ
    용기 얻어 오늘은 또 머 해먹어 볼까요?

  • 6. candy
    '04.12.29 3:15 PM

    실베스타와 트위티 넘 귀여워용!`~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하네요~
    다음 요리도 기대만땅!~^^

  • 7. Brandy
    '04.12.29 3:18 PM

    닉네임이 너무 재밌으셔요.
    저도 좀 게을러서 어릴때 밥만먹으면 드러누워서
    소된다소리 많이 들었거든요..지금도 물론 엄청 게을러요..

  • 8. 소금별
    '04.12.29 5:29 PM

    닉네임이 참 맘에 듭니다..
    저두 게으름뱅이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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