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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옷, 디게 맛있다.

| 조회수 : 4,55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2-28 13:10:49
제목과는 거리가 먼 사진이라구요?
아닙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쌀이 너무 많아서 괴로워(?)하는 이웃의 쌀로 가래떡을 뽑아 나눴습니다.
벌레생길까봐 괴로워하는 이웃의 괴로움을 덜어준 겁니다.(난 너무 착해.
"방앗간비용은 내가 댈테니 너는 쌀을 대어라."  이렇게 된거죠.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쌀로 떡을 뽑으니 사먹는 떡과는 아주 다릅니다.

무지~하게 쫄쫄쫄 쪼리쫄쫄 한거있죠?

오븐토스터에 구워 꿀을 찍어먹으니 어찌나 맛있는지...  겉은 파샥, 속은 쪼올깃.
저걸 혼자 다먹고 배가 불러 씩씩대면서도 더먹고 싶어요.
몇조각 더 구워?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4.12.28 1:40 PM

    우와~~~
    꿀걱!!!

  • 2. 재은맘
    '04.12.28 1:56 PM

    찌찌뽕...
    저도 어제저녁에..드롱기에 떡가래 구워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 3. 엉클티티
    '04.12.28 2:12 PM

    무지~하게 쫄쫄쫄 쪼리쫄쫄 한거있죠? <--------도데체 어떤 쫄깃거림인지 궁금합니다....

  • 4. kidult
    '04.12.28 2:12 PM

    그쵸, 그쵸?
    이게 원래는 연탄불이나 화롯불에 구워야 하는데...(이거 너무 노친네 모드일까)

  • 5. kidult
    '04.12.28 2:14 PM

    엉클티티님. 에, 또 , 말하자면 그거이
    상당히 쫄깃하단 말이죠. 뭐 별거 있겠습니꺄? ㅋㅋㅋ

  • 6. cinema
    '04.12.28 2:22 PM

    키덜트님~이런 고문이 없답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가래떡인데..저건 여기서 만들수도 없고,사먹을수도 없는뎅~ㅡ.ㅡ
    넘 맛나보여...큰일났어요.
    저 시댁가면 울시어머님께서 저걸 꼭 맞춰시잖아요.
    울딸하고 저하고..길게들고 얼마나 잘먹는지..
    거기다 저희 시댁이 양봉을 하셔서..
    진짜 맛난 아카시아꿀에 찍어먹으면..정말 끝내주거든요..
    디게 맛나보여요~^^

  • 7. yozy
    '04.12.28 2:28 PM

    정말 고문입니다.
    저희는 기름장에 찍어먹지만 ....

  • 8. 혜성지현母
    '04.12.28 2:30 PM

    그래요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옛날 석유난로 쓰던 시절. 아침에 일어나면 추워서 난로가에 발대고 있었죠. 그난로에 구정때 뽑아놓은 가래떡을 떡국용으로 얇게 썰어놓은 고 놈을 구워먹으면 과자처럼 바삭하고 쫄깃한 그 맛! 정말 생각나요. 먹고싶어요. 그때로 돌아가서. 타임머신 타고. 붕~~~~~~~~~~

  • 9. 종달이
    '04.12.28 2:52 PM

    저희는 간장에..
    가래떡 땡기는 오늘입니다..~~

  • 10. 유리
    '04.12.28 3:07 PM

    쫄쪼리 쫄졸 거려 보이네요~~ㅋㅋ
    저두 연말에 묵은쌀 떡해서 먹어야겠네요

  • 11. kidult
    '04.12.28 3:35 PM

    앗, 가래떡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네요?
    저는 허접한걸 괜히 올렸나싶어 스리슬쩍 내릴려고 했는데.....
    candy님 우와~ 하고 입벌리셨을 때 한조각 입에 쏙 넣어드렸으면 좋겠어요.
    cinema님,yozy님 고문할 생각 전혀 없었어요. 죄송해요.
    근데 떡맛도 좋았지만 그 쫄깃하게 씹히는 느낌이 얼마나 좋았다구요.(고문할 생각없다니깐요.)
    혜성지현모(한자로 어트케 바꾸는지)님, 가래떡 사진한장에 어린시절을 떠올리시다니 저도 어린시절 그리워져요. 책임질 일이 그리 많지 않던 시절. 타임머신 몇시에 출발해요? 저도 태워줘요.
    종달이님, 아항~ 간장에도 찍어먹는군요.
    유리님, 굳기전 따끈따끈 말랑할 때 적당히 잘라서 조금조금씩 나눠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한덩어리씩 꺼내서 구워먹기도 하고 떡볶이도 해먹고..

  • 12. 밴댕이
    '04.12.28 5:50 PM

    쫄쫄쫄 쪼리 쫄쫄...ㅋㅋㅋ
    진짜 디게 맛나보입니다!!

  • 13. 미도리
    '04.12.28 6:32 PM

    우오아~@@ 한입 베어물고 싶어요. 살짝 구워도 대개 맛있겠네요.
    저는 현미 떡뽁이를 주문해서 먹는데 이렇게 구워 먹어야 겠네요. 꿀에 찍어서 먹으면 으흐흐~~~
    밥 2공기먹고나서 또 식욕이 ㅠㅠ 밴댕이님~ 떡볶이 노래 지으셨네요. 작사작곡ㅋㅋ 쫄쫄~

  • 14. 미스테리
    '04.12.28 6:42 PM

    쫄쫄쫄 쪼리 쫄쫄 쪼리쪼리 추가요...^^
    저도 마트가면 가래떡을 들었다 놨다 하지요...집에서 뽑은 떡이니 오죽 쫄쫄린지..쪼리쪼린지..했겠죠..!!
    에잇, 담에 마트가면 하나 들고 와야지 안되겠어요...^^;;;;
    하나만 주.세.요...징징징

  • 15. 정겨운 밥상
    '04.12.28 8:43 PM

    배고파요,,,정말 이밤에....너므너므ㅡ하시느눈요

  • 16. kidult
    '04.12.28 9:04 PM

    밴댕이님 님의 글발은 예전부터 보아하니 아주 환상이더이다.
    미도리님 맘껏 베어 드셔요. 먹고 또 먹고
    미스테리님 오랫만이네요? 아 근데 왜 징징거려요?
    우는 아그 떡하나 준다. 자 ~, 아~ 해봐요.
    정겨운 밥상님은 왜 여태 밥을 안먹고. 어서 식사부터 하셔요.

  • 17. cook엔조이♬
    '04.12.28 9:55 PM

    키덜트님,
    떡이 쫄깃쫄깃 맛나 보여요...너무 먹구싶어요.
    예전에 겨울만 되면 엄마가 조청을 고으셨어요.
    그럼 부엌 한켠에 항상 조청단지가 있었지요.
    흰떡을 구워서 그 조청에 찍어 먹으면 정말 쫄깃하고 달콤하고 너무 맛있었는데.
    키덜트님 떡 구워 놓으신거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 18. 밥벌래
    '04.12.28 10:02 PM

    님 가래떡이 넘 이쁘게 구워졌네요 옆에 꿀이죠? 하나 찍어 입에 넣으면 ~~~

  • 19. 김혜경
    '04.12.29 1:03 AM

    오..저거 제가 젤로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울 엄마 옛날에 저 데리고 시장가면 일단 구운 가래떡부터 사주셨다는...

  • 20. 헤르미온느
    '04.12.29 11:13 AM

    오홋....방앗간비는 내가 댈테니 너는 떡을 대어라...하나 배웠으니 바로 써먹을까봐요..ㅋㅋ...
    엄청 맛있게 보여요^^

  • 21. kidult
    '04.12.29 7:27 PM

    앗, 언니 헤씨다. 오랫만이네요. 오늘 헤리포터 아즈카반의죄수 CD 빌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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