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웬 장 동식? 하구 놀라셨죠~~ 헤헤
오늘 아침 키친토크에 올려진
콩국해 먹으려구 가스렌지앞에
서서 중얼 중얼거리는 내 모습이
꼭 어정쩡한 장 동식같아 혼자
한참 웃었답니다.
불앞에 지키구 서 있으랬지?
젖지 말구... 왕소금간? ㅋㅋ
그래도 25년 주방일 한 사람이
새로운 메뉴앞에선 왜 이리 작아지는 지!...
암튼 요즘 82쿡을 드나 들며 이리 변했습니다.
결과는요?
맛있게 잘 먹었구요~~
새우젖간을 하는 것 괞챦겠다 싶더이다...
또 한가지...
모방만 하는 것은 아니구요
내 나름대로 창의도 했어요..
요즘 신맛이 싫어
사다논 이탈리안 소스가
있었는 데...
양파, 오이, 사과, 토마토, 양상치
적당히 사라다 접시에 담고
키위하나 깍아 이탈리안소스와 꿀과 함께
갈아 준비해 논 사라다에 얹어 먹으니
정말 좋으네요~~
다 아시는 거라구요?~~
ㅎㅎ 키친토크의 수다인 것 같아
이곳에 쓰고 보니 자.게용 이었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69의 장 동식?
안나돌리 |
조회수 : 2,112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4-12-24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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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randy
'04.12.24 10:53 AM장동민 아닌가요?
분장지우니까 멀쩡하드라구용..2. 안나돌리
'04.12.24 11:00 AM어이쿠~~
요즘 제가 이렀습니다.
민 인지 식인지 헤갈리더니..
진짜 369의 장동민(?)같지요!!ㅋㅋ3. 이론의 여왕
'04.12.24 12:45 PM안나돌리 님, 넘 귀여우셔욤! ㅋㅋ (앗, 죄송)
4. 고은옥
'04.12.24 1:44 PM369의장동민은 무스그 소린지,,
콩국요?? 여름에먹는 콩국 말씀이십니까??
아!! 왜이리 난 뒷북만 치는건가!!5. 안나돌리
'04.12.24 4:55 PM고은옥님..
월욜밤에 늦게 하는 코메디프로 있어요~~
떴다 샘님, 브랑카예요~~ 하는
그 프로중 하난데 장동민이 어리 버리 나와서
꽤 인기끌고 있어요...
남편이 이주일 이래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이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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