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우 오븐 구이
초롱누나 |
조회수 : 3,596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12-19 20:08:48
새우를 무지 좋아하는 울 신랑..
코스트코에서 어김없이, 대하를 샀습니다.
10마리에 17500원!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사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릅니다. --';
손질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물에 헹궈 준다음에,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간을 한 뒤에,
오븐을 180도로 예열한 다음, 20분간 구워줍니다.
사실 볶음밥도 귀찮아서,
내열 용기에, 어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냉동야채와 밥, 그리고 칵테일 새우와 뚝심을 (목우촌에서 나온 스팸과 똑같은 맛의 햄 ㅋㅋ, 저렴하다!)을 넣고, 새우구이할때, 오븐에 함께 넣었습니다.
음 이름을 굳이 가져다 붙이면, 새우 야채 오븐 구이밥(?)
암튼, 2개의 음식을 몽땅 오븐에 넣고, 20분뒤에 꺼내어 줍니다.
새우는 스위트 칠리 소스와 함께 먹었더니 아주 맛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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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inema
'04.12.19 8:26 PM울신랑도 새우 넘 좋아하는데..
하긴 새우는 다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주 간단하면서 맛난 식사하셨네요...
새우가 넘 맛나보이네요..^^2. 김혜진(띠깜)
'04.12.19 10:24 PM왕 새우다~~ 그리고 요리도 폼나고.... 맛은 더 죽이겠지예??^^
3. 포항댁
'04.12.20 10:52 AM코스트코의 냉동야채 볶음밥할 때 괜찮은가요?
볶음밥할 때 마다 야채 썰기 귀찮아서, 코스트코 갈 때마다 망설였는데...4. Brandy
'04.12.20 12:06 PM오우..맛나보여요..저도 오븐샀어요..하하하
5. 초롱누나
'04.12.20 6:39 PM냉동야채를 그냥넣는게 아니라, 물에 담궈서 3분정도 해동하라고 되어 있던데,
써보니가 갠찮던데요..
저도 그저께 첨 사서, 지퍼팩에 조금씩 덜어서( 5봉지 만들었어요 ㅋㅋ)
냉동시켜놨습니다.
( 아직 어설퍼서, 큰 봉지에 담아 놓으면, 덜어낼때 불편할꺼 같아서요. ^^)6. 헤스티아
'04.12.25 10:21 AM구운새우에 스윗칠리소스! 접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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