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에서 전자렌지로 만드는 모찌를 보고 만들어야 겠다 했는데..
사둔 팥통조림이 조금 이상..쩝
처음에는 쵸코시럽을 땅콩과 섞어 넣어 맛보니 이상..
이휴~
아이가 유치원에서 올 시간인데..
한접시에 깨 뿌려두고 나머지 접시에 깨와 설탕을 함께..
전자렌지에 돌린 찹쌀가루..옴마~신기해..
아들넘 먹인다고 뜨거운거 호호~찬물 적셔가며..안에다 꿀깨(아들말이 그러네요)넣고 동그랗게 ..그리고 사정없이 통깨에 굴렸습니다.
어찌나 잘먹는지..
유자차에 거뜬하게 먹어줘서 좋았답니다.
......두번째 사진은 뭘까요?
어제 아는분께 제빵기..넘 후지다고 안쓴다고 가져가라 해서 얼른 가져왔답니다..우선은 집에 이스트도..뭐도 없어서 옥수수믹스 사다가 만들었는데..
유~후~넘 좋은거 있죠..
울 딸래미..
"엄마 오빠가 우리가 빵 만든거 보면 깜짝 놀랠걸!"
그랬답니다..
ps..사진 글 사이 사이에 끼워 넣는거 어찌 하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가 부르는 깨떡
모나리 |
조회수 : 1,93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2-16 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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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inema
'04.12.17 2:21 AM아들이 엄마의 정성이 가듣하니 당근~ 잘먹었나봅니다..
뜨거운걸 호호~찬물에 적셔가며~그부분에 필이 팍~^^
빵만들며 말한 딸래미말도 넘 귀여워요..
저도 제빵기하나 있었음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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