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나도 한번 키친톡에 올려보리라... 생각만 하다 오늘 드디어 이렇게 올립니다.
추석때 시골에서 가져온 감자가 싹을 몇번 잘라주고 이제는 쭈글쭈글해져 가는걸
더이상 두면 안될거 같아 오늘 다 쪄서 요거 만들었습니다.
소스도 토마토 한창일때 집에서 직접 끓여서 갈아두었던 즙으로 했어요.(친정엄마가 해주신거ㅋㅋ)
자주 올리시는 분들은 안떨리시나? 기분이 사뭇 떨리네여.....=-.-=
맛나게 드셔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 구제
마린블루 |
조회수 : 2,46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2-15 20:27:38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뷰티] 모공때문에... 48 2005-04-09
- [뷰티] 겔랑파우더 색상... 5 2005-04-04
- [뷰티] 파우더 선택에 조언해 .. 3 2005-03-20
- [뷰티] 액상타입 아이라이너여... 11 2005-03-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12.15 8:36 PM찐감자위에 토마토소스만 올리신 거에요??
2. 마린블루
'04.12.15 8:58 PM화끈화끈=^^= 샘께서 질문까징? 몸둘바를 몰겠어요..
감자는 으깨서 후추로 간하고 동그랗게 만들고, 버섯,새우만 간장,후추로 약간 간하고, 양파,피망,당근,브러컬리 익히다 토마토소스랑 케찹조금, 마늘,후추등 넣어주고 청주 약간넣고 졸인거 접시에 깔고 감자 얹고 위에도 살짝 뿌리구요~
그런데 그림이 보이세여? 안보여서 계속 수저하구 있었는데..3. graffiti
'04.12.15 9:25 PM이론... 정말 맛나보여요.. 진정 처음 올리시는 사진이신가요..?? 감자 무지 좋아하는데.. 조론 감자는 첨이네용..
4. 오렌지피코
'04.12.15 10:58 PM음... 아마도 파일명이 한글로 되어 있어서 그럴껍니다.
배꼽만 보이는거...저만 그런거 아니죠?
파일명에 갖다 대고 클릭하면 그림 볼수 있어서 저두 글케 봤습니다.
근데, 이쁘고 멋져 보이네요.
토마토 소스랑 감자, 잘 어울릴거 같아요. ^^5. 마린블루
'04.12.15 11:44 PM모두 고맙습니다. 용기가 불쑥불쑥... 앗! 그리고 파일명 바꾸니깐 바로 보이네요..
다른분들도 배꼽뜨면 영문이나 숫자로 파일이름 바꾸면 되여~오렌지피코님 고마워여~
graffiti님 사실 이 감자 이름도 없어요..ㅋㅋ6. cinema
'04.12.16 2:20 AM어~나도 싹날려고 하는 감자 엄청많아 이걸 뭐해먹나..생각중인데..
가은님 잠가전이랑.. 색다를것 같고 맛날것 같은 이름없는 이거랑 ~^^
빨리 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