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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첫도전~^^

| 조회수 : 1,901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2-12 09:53:15
샌드위치는 종종 만들어 먹었지만..
바게뜨 피자는 처음 만들어봤어요 ^^
오븐이 없으므로 빵 속 파내어 양면팬에 구워주고..
케첩을 안조아해서 대신 칠리소스발라주었어요-  매콤달콤~
토핑은 걍 집에 있는걸로만.. 옥수수, 양파, 브로컬리, 토마토... 종류대신 양으로 승부했지요 ㅋ
넘 듬뿍얹어서 나중에 피자치즈 얹으려니 윗면에 다 달라붙을것 같더라구여
그래서 마지막은 렌지에서 1분간 확 돌렸어요 ^^;;
워낙 손이 굼떠서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만들면서 사먹으면 이렇게 손갈 필요없는데.. 라는 생각도 했지만 완성 후 먹으니까
혼자 살짝 뿌듯하면서도 사먹는 것 보다는 확실히 맛이 깔끔하더라구요 ^^ㅋ
근데 빵이 오동통하면서 짦은게 귀엽지 않나요?
파리바게뜨 호두호밀빵 소자로 만든건데 반잘라 만들면 1인분 간식으로 딱 좋을꺼 같아요
전 혼자니까 2개해서 식사 대용으로 ㅎㅎ
사실 팬에 구워서 밑부분은 딱딱하게 탔는데.. ㅋ 빠삭한게 나름대로 맛이 있던데요 ㅋㅋ

밑에껀 그냥 샐러드예요
하얀건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구요 중간에 까맣게 보이는 건 브로콜린데..
100만화소 폰카로는 최대로 잡아낸 게 저 색이라는.. ㅡㅡㆀ
위에 씨리얼 뿌리고~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수 있는거다보니 밖에서 사먹긴 좀 아깝더라구요
요즘 요굴트 전문점들이 정말 많던데 그 유명한 레드망고도 아직 못먹어봤어요 ^^;;

벌써 일요일이예요..  일주일 정말 금방인 것 같예요 ㅠㅜ
내일을 위해 충전만땅인 주말되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nema
    '04.12.12 10:21 AM

    혼자지만 넘이쁘게 잘해먹는거 좋아보여요..
    계속 그렇게 하세요..^^

  • 2. cook엔조이♬
    '04.12.12 4:14 PM

    집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은 손이 좀 많이 가서 그렇지 사먹는 맛과는 비교가 안되죠?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드세요..........^^

  • 3. 영원한 미소
    '04.12.12 9:50 PM

    혼자먹자고 저렇게 정성을 들이는 일..... 저는 못해요...
    그래서 더 이뻐 보여요!!

  • 4. 홀로살기
    '04.12.13 9:55 AM

    감사합니다~ 흑 ㅠㅜ
    사실 저먹자고 저러는게 좀 뻘쭘하기도 한데.. ^^ㆀ
    일부러 혼자 먹을때 더 깔끔하게 해먹으려고 해요~
    함께 먹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머든 맛있으니.. ㅋㅋ
    식구님들 말씀에 용기 얻어갑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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