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섯달 전에 드롱기 사고..애들한테 자랑을 했더랬지요...
나 오븐샀당~ 울집에 놀러오면 맛난것 해주리~
암튼 자랑은 했는데 막상 할줄 아는건 없고해서..
드롱기 책자에서 젤 쉬어보이는 꼬꼬를 구웠어요..
책자대로 뱃속에 이런저런 야채들을 꾸역꾸역 넣어줬는데..
엉덩이를 잘 못꼬매겠더라구용..
결국 저 꼬라지가...ㅎㅎㅎ
암튼 애들은 조아라 하더니.. x꼬에 뭘 넣은 것이얌.. 이러면서...
허접 뽀샵까지 넣어서 제 미니 홈피에 올려줬더라구염..
볼때마다 저도 웃겨서.. ㅎㅎㅎ 걍 함 올려봅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데뷔는 아니지만...
메롱맘 |
조회수 : 1,755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4-12-12 0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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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inema
'04.12.12 9:48 AM하하하..넘 잼나요..
지금 저 막 웃고 있답니다..
닭의 자세하며....진짜 많이 웃고 가요...
근데.노르스름하니 잘 구우셨네요..^^2. 메롱맘
'04.12.12 10:50 AM헐~ 잼나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염...ㅋㅋ
저도 빨랑 맛난거 해서 올리고 싶은디.. (오늘 부대찌개랑 모찌재료 살거에용~~)
데코도 이쁘게 해서... (호일이라도 빼고 찍었어야 하는디... )
언제쯤이나 가능할런지~~쩝..3. 고성희
'04.12.12 11:32 AM호호 재밌네요.
저도 요리 좋아하는데, 반컴맹에다 그 흔한 디카도 없어서리~
사진도 못올리고...
눈요기만 엄청 하고 있네요.4. 마당
'04.12.12 1:13 PM하하하 사진이 너무 재밋어서 웃고 맙니다...ㅎㅎㅎ
닭의 포즈가 비범하군요.
기도하는듯한..
글구 똥꼬가 죽입니다.
너무 맛나보여서.. 치킨이 먹고잡군요.5. 똥그리
'04.12.12 4:05 PMㅎㅎㅎ. 닭이 철푸덕 엎드려 있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
노릇한게 맛나겠어요~ ^^6. yozy
'04.12.12 6:19 PMㅎㅎㅎ
닭이 절을 하고 있네요.7. champlain
'04.12.13 8:16 AM맛나고 웃긴 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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