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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연어무초절임말이

| 조회수 : 4,824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2-09 23:59:09
유독 한밤중에 먹을것을 찾는 아톰이...
엊그제 큰이모 생일때 울집에서 점심을 해드리고 남은
연어외 야채들이 남은게 있어서
간단히 몇개를 말아줬다.
와인과 한잔하고 자라고...^^;;;

사실 울아톰이가 연어를 넘 좋아라한다.
그래서 오늘도 연어가 떨어질새라 마트에서 2팩이나 사뒀다.
요건 앞전에 사뒀던거 남겨놓은거...이용
한번에 먹을만큼만 나눠서 얼려두면 편하고 좋다.

*****

무초절임을 깔고
동그란 무 절반 위쪽에
양상치를 위에 깔아준다.(혹은 깻잎을 반 잘라 써도 된다)
그위에 기름을 닦아낸(?) 연어를 위에 올려준다.
무순을 4~6개 잡아서 올려준다.
다진양파와 홀스래디쉬를 레몬즙과 섞은 소스를 올린후
케이퍼도 2개 가량 넣고
무우 아랫부분을 잡고 반을 잡아 올려준다음
말아준다.

케이퍼도 한알 정도 더 올려주고
먹기전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끝!!!

소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만들어 쓰면 된다.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mmer
    '04.12.10 12:04 AM

    정말 요리달력인줄 알았네요.

    눈으로도 맛을 알겠어요(진짜루 먹고잡다....)

  • 2. mulan
    '04.12.10 12:04 AM

    아 군침돈다...내일 건강검진 있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 뎅... 으힝...

  • 3. 포항댁
    '04.12.10 12:07 AM

    무식한 질문 한가지 할게요.
    홀스래디쉬는 뭔가요.
    래디쉬인 걸로 봐서는 뭔가 무우 종류를 갈은 것 같은데...
    시중에 파는 조그만 무우(서양 무우라 해야 하나요)를 갈아서 사용하는건가요 ?
    아니면 별도로 갈아서 시판하는 것이 있는건가요 ?
    먹을 때 마다 그 것이 궁금했어요.

  • 4. 김혜경
    '04.12.10 12:10 AM

    허걱..거의 예술이네요..이뻐서 어찌 먹죠??^^

  • 5. 러버
    '04.12.10 12:18 AM

    겨자과의 식물인 매운무(서양고추냉이)로 만들어진
    맵고 자극적인 향신료 종류라네요.
    포항댁님 말씀처럼 갈아서 식초에 저장해서 만든다 하구요...

  • 6. 러버
    '04.12.10 12:19 AM

    혜경샘님,,,저희는 그래두 서슴없이 잘먹어요...ㅋㅋㅋ

  • 7. 미스테리
    '04.12.10 12:30 AM

    예술입니당...^^
    보기만해도 꾸울꺽 침은 넘어가지만 아까버서...^^;;;

  • 8. aristocat
    '04.12.10 12:35 AM

    너무 멋져요! 진한색 그릇이랑.. 환상입니다!

  • 9. 똥그리
    '04.12.10 1:37 AM

    아휴 이거 증말 예술이네요. ^^
    에피타이져로도 넘 훌륭할 것 같아요~ ^^

  • 10. cinema
    '04.12.10 3:36 AM

    진짜 진짜 이쁘네요...
    정말 일급요리사수준같어요~^^

  • 11. 삔~
    '04.12.10 8:38 AM

    오옷..."닭"은 안 들어가나요?...ㅎㅎㅎ

  • 12. 재은맘
    '04.12.10 10:03 AM

    이야..먹기에 너무 아깝네요...

  • 13. 건이현이
    '04.12.10 10:43 AM

    와~ 벌어진입 못 다물고 있음 ^ㅇ^

  • 14. 현석마미
    '04.12.10 10:54 AM

    한개 슬쩍 먹고 갈려다가...넘 이뻐서 그냥 구경만 하고 갑니당..

  • 15. cook엔조이♬
    '04.12.10 11:58 AM

    정말로 예쁩니다.
    저리예쁜 음식을 보면 어떻게 먹을까 싶어요.

  • 16. pixie
    '04.12.10 1:06 PM

    아흑....먹기아까운 지경이지만..좋아라 먹는 모습보며 행복하셨겠어요.

  • 17. 달맞이
    '04.12.10 3:21 PM

    다들 먹기가 아깝다 하시는데 전 한입에 쏙 넣어 먹구싶네요

  • 18. 그러칭
    '04.12.10 4:29 PM

    잡지사진같어..흑~ 어쩜 이렇게 이쁠까...

  • 19. Joanne
    '04.12.10 7:33 PM

    주로 양상치 위에 얹어서 먹곤 하는데, 이렇게 무우까지 얇게 썰어 돌돌 말아 세우니 더 이뿌네요~
    저도 함 해보고 싶은 맘이 불끈!

  • 20. 유진마미
    '04.12.10 10:28 PM

    허헝~~둑음이예요~~

  • 21. 정화사랑
    '04.12.10 11:25 PM

    먹기엔 넘 예쁘고 아까워요~~~

  • 22. 심플리
    '04.12.11 11:09 AM

    82가 진정한 무림이군요. 고수들이 날아다니는.....

  • 23. skai
    '04.12.11 2:12 PM

    심플리님 표현 끝내주네요.. 요리 고수들이 날라다니는 요리 무림.. 흠.. 동의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울 집은 각자 해 먹어.. 인데.. ㅋㅋㅋ

  • 24. 제임스와이프
    '04.12.11 3:21 PM

    우와..이뻐서 어찌 먹어요..^^**
    하나 쏙 빼먹고 싶어요..^^**

  • 25. 러버
    '04.12.11 6:03 PM

    어맛,,,깜짝이야!!!
    82쿡 들어왔다가,,,제가 올린 사진이 홈에 떡~ 하니 있어서 놀랬답니다.
    제가 이런 영광을 누리다니,,,,^^

  • 26. 토파즈
    '04.12.11 7:38 PM

    우와..예술입니당..
    전 연어말이를 하면,왜 저렇게 안 세워지고,지들끼리 누워버리는 걸까요?
    뽀대나는 연어말이 하고 싶은뎅,예쁘게 안 세워져서 한 번 하고 그 담부터 안 하고 있다죠? ^^;;
    혹시,비법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팍팍 전수해주시와요~~~

  • 27. 러버
    '04.12.12 12:33 AM

    비법이여??
    비법까진 아니구여...무초절임을 펴서 위쪽에 저 재료들을 놓고
    무우를 반을 접어서 말아주니까,,,
    잘 세워지던걸여..^^

  • 28. 88뉴스레이디
    '04.12.12 4:36 PM

    곧 대규모 손님을 초대할 건데 한번 해봐도 될까요? 넘 이쁘고 먹기도 간편하겠네요. 그치 않아도 애피타이저로 훈제연어 넘 좋아해서 한 접시 내놓을까 했는데. 근데 실패하문 어쩌나... 잘 안세워질까 겁나네요. 글구 당일에 2~3시간 정도 미리 만들어놓으면 안될까여? 맛이 없어질라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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