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민수간식(동글이 야채굴전)
이마트에서 굴을 사다가 야채굴전을 만들어 먹였습니다.
깻잎.양파.당근.호박 굴을 모두 다져서 부침가루로 반죽을 만들었지요.
민수는 오늘도 엄마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맛있게 잘 먹어주었습니다.
너무나 맛있다고 합니다.
민수는 맛있다고 난리인데 민수 아빠는 굴 냄새에 뒤로 넘어갑니다.
까탈스러운 아빠의 식성을 닮을까 민수한테는 다양한 입맛을 길들이기 위해
정말로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역시 공들인 보람이 있어 다행히 51개월 민수는 전혀 편식을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은 모두 맛있다며 잘 먹어줍니다.
결혼 10년차 주부지만 요리 솜씨는 늘 만년 새댁입니다.
민수 아빠 말에 의하면 제 음식은 '모양만 번듯' 이라고 합니다.
제 요리에 민수 아빠는 언제나 뒤로 넘어갑니다.
뒤로 넘어가면서도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이 늘 고맙기만 하지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민수간식(약식) 10 2004-12-22
- [키친토크] 민수간식(동지팥죽) 7 2004-12-20
- [키친토크] 민수간식(호떡&과일) 10 2004-12-18
- [키친토크] 민수간식(만두와 레몬티.. 13 2004-12-18
1. cinema
'04.12.4 11:55 PM모양새 이뿌구..사진도 이쁘구...맛도 당근 좋고..
엄마의 정성이 보통이 아닙니다..
민수는 행복하겠네요..2. 기무라타쿠야
'04.12.5 12:40 AMcinema님 늘 덧글 달아주시는군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올리는 음식들은 요리라고 보기도 힘든것들 이라서 부끄럽네요.
남편 말대로 늘 '모양만 번듯'이지요.
늘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가 대견할 뿐입니다.3. 김영란
'04.12.5 12:45 AM맛나게 이뿌게도 부치셧네요 그 정성이 더욱 돋보입니다
4. 야옹이
'04.12.5 1:04 AM동그란 모양이 너무 예뻐요...저는 전 부치면 두리뭉실하게 퍼져 버리는데...부럽사옵니다...^^
5. 고은옥
'04.12.5 1:36 AM이만하면 100점 부인이구만 냄푠님!! 워째 그러시낭,,,,,
6. 소머즈
'04.12.5 8:47 AM깻잎도 먹을 줄 아는 아기라면
정말 공을 많이 들인게 분명하세요. ㅎㅎㅎ
전 편식을 없애려다 걀국은 실패하고
저만 아무거나 잘 먹는다는.... 쿨럭!7. 로로빈
'04.12.5 10:25 AM굴을 다져도 되는군요... 저도 한 번 해서 애들 줘 봐야겠어요. ^^
8. 기무라타쿠야
'04.12.5 12:20 PM굴을 통째로 부치면 야채들도 첨가하기 힘들고 어린 아이가 먹긴 부담스러울것
같아 저는 늘 다져서 부쳐줍니다.'
저희 민수는 깻잎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밤을 채썰어 만든 밤깻잎 밑반찬을 아주 좋아하지요.
덧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감사~감사~9. 쿠베린
'04.12.5 3:25 PM저도 굴 남았는데 저도 이렇게 해야겠네요
10. 선화공주
'04.12.6 1:11 PM어쩜..전 모양이 저리도 일정하게 이쁜지...^^
보기좋은 전이 맛이 없을까요..??...엄청 맛나 보이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2 |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 행복나눔미소 | 2026.01.09 | 3,502 | 6 |
| 41151 |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 챌시 | 2026.01.07 | 4,959 | 3 |
| 41150 | 30 그리고 60 19 | 주니엄마 | 2026.01.06 | 5,284 | 2 |
| 41149 | 콩장만들어보기 7 | 박다윤 | 2026.01.06 | 2,953 | 4 |
| 41148 |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 진현 | 2026.01.01 | 7,814 | 4 |
| 41147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 에스더 | 2025.12.30 | 8,605 | 6 |
| 41146 | 챌시네소식 26 | 챌시 | 2025.12.28 | 5,143 | 2 |
| 41145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10,467 | 22 |
| 41144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 은하수 | 2025.12.20 | 6,117 | 4 |
| 41143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 소년공원 | 2025.12.18 | 6,569 | 4 |
| 41142 | 올해김장은~ 16 | 복남이네 | 2025.12.17 | 5,922 | 5 |
| 41141 | 토마토스프 5 | 남쪽나라 | 2025.12.16 | 4,443 | 2 |
| 41140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6,368 | 3 |
| 41139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7,439 | 3 |
| 41138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794 | 3 |
| 41137 |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 살구버찌 | 2025.12.09 | 6,688 | 3 |
| 41136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543 | 5 |
| 41135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8,020 | 6 |
| 41134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766 | 5 |
| 41133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7,138 | 5 |
| 41132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9,489 | 3 |
| 41131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387 | 4 |
| 41130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619 | 4 |
| 41129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457 | 3 |
| 41128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9,970 | 4 |
| 41127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396 | 3 |
| 41126 | 김장했어요 12 | 박다윤 | 2025.11.17 | 8,774 | 3 |
| 41125 | 내 곁의 가을. 11 | 진현 | 2025.11.16 | 5,894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