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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선물용으로 좋은 '떡'ㅡ당고-

| 조회수 : 3,31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2-03 11:09:24
선물용으로 좋은 떡, 당고 입니다.

김혜경님의 방에 가끔 눈팅만 하다, 이제야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려 봅니다.

정말 솜씨 좋으신 님들의 요리 솜씨에 먼저, 박수 보냅니다.

솜씬 없지만, 저도 대열에 합세 하렵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음
    '04.12.3 11:10 AM

    오마낫! 맛나겠다! 어찌 만드시는지도 알려주시어요~~~

  • 2. 재은맘
    '04.12.3 11:14 AM

    어머..너무 이쁘요...레시피 공개해 주세요...
    맛있겠다..

  • 3. 쭈영
    '04.12.3 11:18 AM

    초딩시절 나무막대에낀 딩고, 길에서 유리로된상자를
    대나무봉에 앞뒤로 매달고 팔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나할아버지 졸라서 사먹던 맛난 딩고,
    어릴적 동네가 떠오르네요

  • 4. 딩동
    '04.12.3 11:20 AM

    오오. 따라해 보고 싶어요. 가르쳐 주세요.

  • 5. 대전아줌마
    '04.12.3 12:46 PM

    호옥..전 첨보는건데요..어찌 만드는 건가요?

  • 6. 두아들맘
    '04.12.3 1:16 PM

    만들고 싶어요,...꼭~~

  • 7. 퐁퐁솟는샘
    '04.12.3 1:18 PM

    사진이 안보이지만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걍 지나갈수 없네요
    저희 동네에 당고할아버지가 계셨어요
    쭈영님네 동네처럼 유리로된 상자를 어깨에 메고 다니셨지요
    그시절 30년전이었는데 어려웠던 시절이라 당고사달라는말은
    입밖에 내보지도 못하고
    어쩌다 사주시면 아주 맛나게 먹었던
    달콤하고 맛난 당고..

    일부러 조금씩 아껴먹다가
    다먹은뒤에 오는 서운함 안타까움...

    더 먹고 싶지만 어쩔수없이
    당고할아버지가 지나가실때
    침만 꼴딱꼴딱 삼키며
    유리상자를 바라다보곤 했네요

    근데 당고란말이 일본말이란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
    만일 그렇다면 우리말로는 뭐라 하나요?

  • 8. yuni
    '04.12.3 1:44 PM

    경단이 일본말로 단고라네요.

  • 9. 미스테리
    '04.12.3 1:49 PM

    안그래도 경단같다 했어요..^^
    넘 이뻐요...레시피좀 주셔요^^

  • 10. 지수맘
    '04.12.3 2:09 PM

    당고? 처음듣는 이름이자 처음보는 건데요..
    저거 뭘로 만드시는 거예요?
    부드럽나요?
    먹고 싶다 ~쩌ㅃ~

  • 11. yozy
    '04.12.3 2:11 PM

    정말 맛있겠네요.
    레시피좀 주셔요.

  • 12. 자은
    '04.12.3 2:13 PM

    넘이뻐요~처음보는거구요.
    재료가 멀까..

  • 13. 똥그리
    '04.12.3 2:18 PM

    우와 이거 너무 맛나 보여요~ 모양도 너무 이쁘고~ ^^
    요거 경단 만들어서 팥을 밖으로 붙여서 둥글리는 건가요?
    와~ 너무 이쁘네요~ ^^

  • 14. 봄이
    '04.12.3 2:18 PM

    당고가 뭐예여?
    이쁘게 생겼네....

  • 15. 혁이맘
    '04.12.3 3:47 PM

    당고..그거 TV에서 옛날 경상도 지방에서 어깨에 메고 판다는 뭐 그런건지.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 16. 제임스와이프
    '04.12.3 4:02 PM

    아니 이걸 진짜 님께서 만드신겁니까? @,@
    초딩 수학여행때 경주가서 묵어본게 끝입니닷...
    어여 말씀하세요...레시피..ㅋㅋㅋㅋㅋ ^^

  • 17. 김혜경
    '04.12.3 11:09 PM

    앗~ 당꼬~~ 얼마만에 들어본 이름인지...

  • 18. 홍차새댁
    '04.12.4 5:27 PM

    저는 당고라서 해서 일본에서 파는 찹살떡을 꼬지에 꿰어 서너개씩 꿰어 불에 구워서 달짝지근한
    간장설탕으로 바른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머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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