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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모찌 좋아하세요?...^^

| 조회수 : 3,94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2-03 10:17:22
전 모찌를 넘 좋아합니다..
여기서 일본모찌 하나 사먹을려면  근 삼천원정도를 줘야 쬐끄만한거 하나 사먹는답니다.
근데..
일본친구가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집에서 심심하면 해먹는답니다.

찹쌀가루(여기서 파는 마른것)에  소금,설탕 넣구..물에 개어서
ㄹㅐㅍ 씌우고 한 3분 돌립니다.
그리고 꺼내서 뒤적뒤적 섞어주고..
다시 렌지에 한 2분 돌리고..섞고
몇번 하면  수분끼가 날라가면서 떡이 찰지게 됩니다.

오늘은 여기다가..제가 호박을 렌지에 돌려  으깬것을 섞어 호박 모찌를 만들어 봤습니다.
호박이 들어가니 위에방법할때보다 물을 조금 작게 넣어서 렌지에 돌렸습니다.

팥앙고는 제가 곱게 할줄 몰라 쫌 씹히는맛이 있게 되었습니다.
본디 곱게 하지 못해서 매번이렇게 하는데..누구 아시는분 제게 쫌 알려주세요..
고운 앙고 하는방법!!!!!!

렌지에 돌려진 떡을 녹말가루 묻혀가면서 떼내어 앙고넣어 모양을 잡아 녹말가루에 굴리면 끝입니다.

이렇게 전 오늘 점심먹고도 모찌를 3개나 먹었습니다...
떡순이에..빵순이가 바로 접니다,...
씨네마 (cinema)

요리에 관심이 무지 많구요.. 할려는데..잘 안되는 결혼 5년차 주부예요.. 이쁜딸하나 ..뭐 나름대로 멋진 ..술좋아라하는 신랑하구 멀리서 살고..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너하나
    '04.12.3 10:28 AM

    님의 설명만으론 엄청 간단해 보이는데 과연 저도 할 수 있들까요...
    갠적으로 앙금씹히는걸 더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2. yuni
    '04.12.3 10:30 AM

    호박이 들어 색이 너무 고와요.
    저도 모찌 참 좋아하는데 제 몸이 이상한가 팥이 든 음식을 먹으면
    얼굴이 화끈거려 많이는 못 먹어요. ^^*
    팥고물 하는법은 jasmine님이 한번 올려주신게 있어요.
    가져왔어요 보세요.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4&sn1=&divpage=2&sn=on&ss=o... .

  • 3. cinema
    '04.12.3 10:34 AM

    당근...하실수 있어요..
    물에 갤때..넘 묽게 말구요..
    걸쭉보다 쬐끔더한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양은 대접에 반정도로 하시면..크게 한 6개나 7개 나옵니다.

    몇번 계속 돌리면 떡이 저위에 사진 처럼 저렇게 됩니다.
    첨엔 그냥 흰찹쌀가루로만 해보세요.
    인절미도 됩니다.

    전에 과정 찍어둔거 있는데..그거 함 올려볼까요?

  • 4. cinema
    '04.12.3 10:35 AM

    유니님 감사~
    제가 검색란에 몇번 쳐봐두 안나온던데..
    역시 쟈스민님께서 올려두셨군요..^^

  • 5. 안나돌리
    '04.12.3 10:36 AM

    아아~~~ 예전에 엄청 만들건데! 기억이 가물 가물~~
    온 식구, 트기 아들이 엄청 좋아해서 찹쌀 반말정도
    방앗간에 맡겨 뜨근할때 집에서 만든 앙고넣어 식기전에
    만들어 냉동고 가득 얼려넣고 수시로 꺼내 먹었는데...
    정확한 기억은 가물거리고 팥을 푸욱 삶아 채에 으끼면서
    내리고 내려진 고운 팥앙금에 소금과 설탕넣어 약한 불에올려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정말 옛날 생각나게 하는
    오늘 아침, 님의 모찌사진이네요~~~

  • 6. 이원희
    '04.12.3 11:53 AM

    모찌도 집에서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오니 배가 고파지는군요. --'

  • 7. 아모로소
    '04.12.3 2:15 PM

    정말 이렇게 하면 모찌가 만들어 진다면...
    한번 도전?
    내일 한번 해 볼까...

  • 8. cook엔조이♬
    '04.12.3 2:50 PM

    저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모찌를 만드시네요.
    전 어릴쩍 할머니께서 큰 가마솥에 찹쌀가루 찐거 넣어서 커다란 나무 주걱으로 막 젓던 기억이 나요.
    넘 어려워 보여서 할 엄두도 못냈는데, .....
    어제는 김치볶음밥. 오늘은 모찌 ...저도 찹쌀떡 만들었는뎅.....어쩜 시네마님 우리 미리 약속한거 아니죠?

  • 9. 현석마미
    '04.12.3 3:02 PM

    앗,..저도 작년에 모찌꼬 가루 사서 무지 많이 만들어 먹었었는데요...^^
    겨울이 되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 10. 현석마미
    '04.12.3 3:02 PM

    앗,..저도 작년에 모찌꼬 가루 사서 무지 많이 만들어 먹었었는데...^^
    겨울이 되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 11. 제임스와이프
    '04.12.3 4:05 PM

    헉...알래스카서..정녕..이것을 @,@
    저같은 사람도 가능한지요...할튼 레시피는 적어갑니닷...감사..하이구야..놀래라...^^;;

  • 12. cinema
    '04.12.3 4:11 PM

    잠보님~ 전자렌지로 돌리면 저리 된답니다..^^
    찹쌀가루 1컵이면 물 1컵하구 1/4정도 넣으시고
    첨엔 5분내지 3분..그리고 뒤섞어서 다시 3분 뒤섞고 다시 1.2분..이정도면 됩니다.
    상태봐가면서 1분씩 더 돌리면 끝입니다.
    울딸 우유컵으로 하면 한 4,5개 나옵니다.^^


    안나돌리님~옛날에 하신 모찌 더 맛날듯 합니다..
    이원희님도 해보셔요..
    아모로소님~^^
    제가 나눠드리고 싶은뎅...내일 꼭 해보세요..
    쿡엔조이님 진짜 넘 신기하네요..
    우리내일은 뭘 같이 할까요?ㅎㅎ
    현석마미님두 좋아하세요?
    왜 겨울이 되면 더 생각날까요..^^

  • 13. cinema
    '04.12.3 4:14 PM

    ㅎㅎ 알래스카서 이런게 더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제임스 외이프님이 하시면 더 이쁘게 잘하실꺼면서...
    나 기죽어요...ㅡ.ㅡ

  • 14. 오렌지피코
    '04.12.3 5:18 PM

    히히...저두 오늘 모찌 만들었어요. 지난 주에 우리 언니가 둘째 낳았거든요? 내일 선물로 싸갈라구...^^
    전 오래전에 올리신 다꼬님 버전으로 속에 딸기도 박았어요.
    진짜 맛있더군요.

    저는 수퍼서 파는 날찹쌀가루 사서 했구요, 자세한 레시피는 검색하믄 나오는데...

  • 15. 미스테리
    '04.12.4 2:27 AM

    이젠 모찌까지 해 먹어야 한다니...ㅜ.ㅡ
    내 허리는 우찌라고요...ㅜ.ㅡ
    그래도 맛있으니까...^^;;;;

    글구 인절미 과정샷 올려주셔요...^^*

  • 16. 홍차새댁
    '04.12.4 5:28 PM

    cinena님도 떡순이 빵순이세요? 제가 그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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