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시 또 버터 한 박스-지성조아님 때문에

| 조회수 : 3,29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2-01 11:29:34
지난 여름,
단지, 오직 단지, 냉장고 속 땅콩버터를 처치하자고 구웠던 땅콩버터쿠키.
오 ~ 그 맛이 보통이 아닌 겁니다. 쿠키에 딱 삘 받았습니다.
그리하야 버터 한박스 들여놓고 6가지의 쿠키를 고루 열심히 구워 먹은 결과,  
버터 한박스를 헤치우고나니 딱 2kg 늘었습니다.

그후 오븐을 멀리하며 자제하던 중 지성조아님의 호두파이를 바로 따라한 후 다시 삘 꽂혀서
우~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손이 버터 한박스 주문을 클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서 호두파이를 열심히 구워 먹고 있던 중 오늘은 호두 대신 헤이즐넛으로 구웠습니다.
와삭와삭 씹히는 맛이 호두파이와는 또 다른 고소함이었습니다.

설탕을 반으로 줄였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먹고 또 먹고.
또 2kg 예약.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이가득한집
    '04.12.1 12:40 PM

    만드시고 싶으실때 열심히 하세요
    아이들도 크고 집에 없으니까 다 귀찮아요
    빵 재료는 아직도 냉장고에 있는데......,<나이가 먹으니 정말 틀려지네요>
    그냥 조금 사먹자로요
    몇년전에 버터 계란 설탕 엄척 써는데....

  • 2. 분홍고양이
    '04.12.1 12:46 PM

    저렇게 멋진 것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니...
    저런건 사먹는 건줄 알았어요.
    언제쯤 저도 집에서 저런 홈메이트 파이나 쿠키를 하게 될른지...

  • 3. pinkpink
    '04.12.1 2:49 PM

    흠냐흠냐~~ 넘 맛있어보여서 침이 흐르네요~^^
    저도 언제쯤 저렇게 파이 구워 볼수 있을까요 언젠간 꼬옥~~~~~ !!
    저도 한 쪽 좀 주세요 ㅋㅋ

  • 4. 선화공주
    '04.12.1 6:26 PM

    헉! 필 꽂히면 바로 저런 멋진 작품이 나오나요????
    혼자 드시면 설탕을 반으로 줄이셔도...안돼요...제가 kidult님을 생각하야..2/3는 먹어드릴께요..^^*

  • 5. 미스테리
    '04.12.1 10:39 PM

    ㅎㅎㅎ....저도 며칠전 버터 무쟈게 큰거 한통 사왔어요...^^
    아무래도 다욧트는 물건너간듯~^^;;;;

  • 6. kidult
    '04.12.2 11:40 AM

    행복이 가득한집님. 열심히 해볼려니 살만 찌드라구요. 흑흑
    분홍고양이, 핑크핑크님, 저도 첨에는 만들기 어려울거라 생각하고 미적미적 거리다
    에라잇! 덤벼들어보니 만들어지더라구요.
    미스테리님, 어쨋거나 저쨋거나 버터 한 박스 냉동실에 들여 놓으면 어째 그리 뿌듯해지는지... 그쵸?

  • 7. 지성조아
    '04.12.2 8:06 PM

    동글동글한 헤이즐넛..씹히는 감이 정말 다를것 같아요.
    응용력, 창의력이 남다른분이에요 kidult님..^^
    너무너무 고소하고 맛있어보여요.
    저두 다요트는 때려쳤으니..^^;;; 한쪽 먹구가두 되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3,263 4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4,843 2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5,185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2,90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789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8,528 6
41146 챌시네소식 26 챌시 2025.12.28 5,111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발상의 전환 2025.12.21 10,423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092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549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89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418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357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43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786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683 3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535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005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75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133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475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377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611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451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963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392 3
41126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767 3
41125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890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