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라쟁이 퐁듀

| 조회수 : 2,91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1-28 22:46:22

밑에 슈슈님의 퐁듀를 보고
바로 삘 받아서 저두 퐁듀를 해봤어요..
이전 글을 검색하니까 얼마전에 전망좋은방 세일에서 산 제 그릇하고
비슷한 그릇에 하신 사진도 나오고 해서..
용기를 얻어서요... ^^;;

사실 전 지금까지 한번두 퐁듀를 먹어본적이 없어서리
코스트코의 퐁듀치즈세트를 사려했는데 코스트코 까지 가기가 너무 구찮아서
신세계 수퍼에서 에멘탈 치즈와 그뤼에르 치즈를 조금씩 사왔어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조리법을 터득한 후에 ...

먼저 밀크팬에 포도씨오일 조금 두르고
마늘과 양파 다진것을 조금 볶았어요.. (그럼 혹시 있을지 모를 치즈의 강한 맛이 조금 중화된데요.. 전 초보자니까.. ㅎㅎ)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넣고 .. 와인이 끓은 후에  
에멘탈 치즈와 그뤼에르 치즈 잘게 썬것을 넣고 휘휘 녹였거든요..
이후에 찜기 비슷한 저 워머 세트 그릇에 옮겨서
파슬리 가루와 흰 후추를 조금 뿌려 먹었답니다.

맛은 제입엔 매우 훌륭했는데..
한가지 문제점이요.. 약간 와인을 많이 부은것인지.. 죽죽 늘어나는 치즈 덩이들과 물기가 좀 따로 놀더라고요.. 원조를 먹어본 제 동생 말로는 걸죽하게 섞여야 한다고 하던데..
꽤 많이 휘휘 저어줬는데.. 왜 그럴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04.11.28 11:00 PM

    너무 맛있어보여요...
    그릇도 넘 넘 예쁘구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먹구싶당....

  • 2. 돼지용
    '04.11.28 11:27 PM

    워머 세트가 퐁듀그릇으로 딱이네요. 마이게땅

  • 3. tazo
    '04.11.29 2:06 AM

    치즈를 못먹는 서양인 남편과 사니 '치즈가 왠말이냐' 입니당.
    심히 침샘을 자극하는군요. 오늘 초콜릿퐁듀라도?
    (물기 도는것은 녹말가루를 약간 넣으시면 해결될텐데요.
    퐁듀에 식빵을 바드린 사람은 한번 굶어야한다는 희안한 얘기가
    프랑스에는 전해내려온대요.)
    참으로 나라마다 희안한것 많아요.^^)

  • 4. aristocat
    '04.11.29 7:13 AM

    아항 그렇군요.. 담번엔 한번 녹말가루 살짝 넣어봐야겠어요..
    tazo님 레시피 따라해서 성공한거가 두어개되어 감사한데
    가까이 계시면 대접할텐데... ^^;;

  • 5. 선화공주
    '04.11.29 11:16 AM

    그릇도 이쁘고..추운날 하나씩 묻혀먹는 재미가 솔솔하겠어요..^^

  • 6. 분홍고양이
    '04.11.30 4:11 AM

    이궁...저두 퐁듀 요리 무지하게 먹어보구 싶었는뎅...
    기회 되면 꼭 조리기구를 장만해야겠다고 지금 다짐중입니다.
    너무 예뻐 보여요~! 맛도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2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0 발상의 전환 2026.02.26 3,011 0
41161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18 소년공원 2026.02.16 6,393 3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6,561 5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7,734 3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2 솔이엄마 2026.02.04 8,757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096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176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819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6 jasminson 2026.01.17 9,921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899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98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643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974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678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93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2,209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43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6,562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189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46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653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244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979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860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491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350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91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617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