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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베이컨을 넣은 카레!!

| 조회수 : 2,94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1-26 20:49:55


유통기한의 압박(오늘까지!)을 받고 있던 베이컨을 넣고 카레를 만들어봤습니다.

남편이 카레를 좋아하고 잘 먹긴 하는데요.. 햄 말고는 고기란 고기는 다 골라냅니다.
카레 뿐이 아니고 고기가 주 재료가 아닌 음식은 대부분 그런식으로 골라 먹어요.
옆구리 찌르면 겨우 몇 점 먹죠.

헌데.. 베이컨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이건 싹싹 잘 먹네요.
볶을 때 나오는 기름을 닦아가면서 베이컨을 따로 볶다가
야채들에 물을 넣고 푹 익히기 시작할 때 넣어주면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간만에 저녁 차린 것 같아요. 남편이 계속 야근한다고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왔거든요.






이건 어제 마신 구절초찹니다.
한약방에서 다루는 구절초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허브처럼.. 향이 너무 좋고 우러나온 색도 이뻐요.
지금은 보이차 마시고 있는데.. 정말 몸이 따뜻해지는 게 참 좋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11.26 9:32 PM

    식탁이...타일인가요?
    와...무척 새롭네요.
    정말...차를 많이 드시네요 ^^

  • 2. 마농
    '04.11.27 12:20 AM

    구절초차...으음~~ 향기가 맡고 싶어지네요.
    보이차...참 몸에 좋지요.
    저도 카레 종종 해먹는데....이글루님 카레와는 영 딴판이네요.
    어쩜 그리 같은 음식을 만들어두..ㅎㅎ 때깔이 이리 다른지...

  • 3. 미스테리
    '04.11.27 12:45 AM

    찌찌뽕...
    새송이밥 하려다가 카레가 오랫만에 넘 먹고 싶어서 저도 저녁에 카레 해 먹었어요^^
    구절초차 넘 향기가 좋을것 같아요^^

  • 4. 혁이맘
    '04.11.27 2:08 AM

    카레 넘 맛나게 잘 만드셨네요
    상차림도 깔끔하니.....^^

  • 5. 선화공주
    '04.11.27 12:36 PM

    찍는 카메라의 노출차이로 치부하기엔 음식땍깔이 넘 훌륭합니다...^^
    저 사진 그래도 메뉴판용으로 팔아도 돈 벌으실것 같아요..넘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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