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쌀쌀할때 호빵드세요~~(질문사항도 있어요)
가뜩이나 날씨까지 추워져서 호빵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빵은 전에 사다놓은 식빵 믹스로 그냥 썼어요. 기왕 이스트도 들어있는거..
그랬더니 호빵에서 약간 우유맛도나고 더 포근포근해요.
야채는 양파,양배추,당근과 간장에 재워둔 소고기 넣고 볶았어요.
간보고, 후추 왕창 넣고, 특별히 카레가루도 뿌려줬지요..제가 카레 킬러에요.
이번에는 처음 시도라 야채랑 고기랑 다 조그맣게 썰었는데 다음에는 씹히도록 크게 썰꺼에요.
야채를 우겨우겨 왕창 넣었어요.
아래 종이는 커피 필터 반으로 쭉 잘라 썼어요, 식빵믹스 하나로 10개 만들었어요.
찜통에 쪘는데..빵이 부풀어서 엄청 커지더라구요. 지들끼리 붙어서 막 속 튀어나오고.ㅜ.ㅜ
찐거는 채반에 식혀서, 개별포장해서 냉동실로...
요즘 아침 식사로 요긴하게 쓰여요.
맛이 있어 보이시나요?
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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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원님들께 질문이 있는데요..제 친구가 얼마전 결혼을 했어요..친구들중 처음으로..
결혼식도 참석 못하고해서..겨울에 한국갈때 선물을 사다주려고 하는데요..
결혼, 신혼 선물로 미국에서 사다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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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렌지피코
'04.11.26 12:19 AM호빵 맛있겠네요. 전 걍 수퍼가서 사다 먹어요. ^^
근데 한국서도 요새 야채 호빵 맛이 예전마 못한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쩝!
미국이라니깐 생각난건데...제 친구가 미국서 레녹스 세일할때 무쟈게 싸게 커피잔 사온거 보고 입맛을 다신 적이 있지요. 생각나네요.2. 봄봄
'04.11.26 1:35 AM - 삭제된댓글호빵.. 여기 한국수퍼에서 호빵을 팔긴하지만, 쫌 비싸거든요 ^^;
만들어보고 싶은 의욕이 마구마구 듭니다, 감사~3. 어중간한와이푸
'04.11.26 9:37 AM진짜루??? 다~ 먹어두 돼요???
4. champlain
'04.11.26 9:40 AM요즘 날씨에 너무 좋은 레서피네요.^ ^
야채호빵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먹고, 아이들 간식으로 해줄래요..5. 선화공주
'04.11.26 12:15 PM맞아요..^^ 뭘 먹어도 예전밥이 안나는것 같아 속상해요..^^
호..호..불어서 하나 먹고 하나는 집에 가져가고 싶어요...ㅎㅎㅎㅎ6. 봄이
'04.11.26 12:16 PM오메오메..어떻게 만드실생각을...것두 아채호빵...
놀랬어여...넘 맛있어보이고...7. 김혜경
'04.11.26 4:42 PM어쩜 이리 재주도 좋으신지...
8. Hwan
'04.11.26 9:56 PM오렌지 피코님-레녹스 고려해볼게요.마침 세일기간이니까...감솨~
봄봄님-맞아요 비싸죠..쉬우니까 만들어 드세요. 그게 더 싸요;
어중간한와이푸님-다~드세요. 또 만들어 드릴께요^^
champlain님-아이들이 잘 먹어주면 좋겠네요..정말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선화공주님-왠지 예전것들이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그죠...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드세요.
봄이님-절박하게 먹고싶으면 별거별거 다 만들게 되더라구요(자취유학생의 비애). 레서피 생각보다 쉬워요, 만들어 드셔보세요.
선생님-칭찬 감사드려요..근데 재주는 선생님이 저보다 만배는 좋으시면서..언제나 감탄하다가 간답니다.9. 로로빈
'04.11.27 12:06 AM좀 고급 브랜드의 인센스 스틱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무드에 향은 필수쟎아요.ㅋㅋㅋ
그것도 록시땅 같은 고급은 향이 정말 이틀은 가는데.. 싸구려들은 향 자체에만 냄새가 있지
막상 피우면 장례식장 냄새밖엔 안 나더라구요.
미국도 향 제품들이 싼 걸로 알고 있어요.. 아로마 오일이나 향... 한국 선 많이 비싸니까 좀
여유있게 종류별로 사 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릇이 더 좋지만.... 무거우면 힘드실까봐...^^10. Hwan
'04.11.27 8:48 AM오~향이있군요..로로빈님...안그래도 오늘 레녹스 찻잔을 보러갔는데..가격이..가격이..흑흑..
적어도 부부쓰라고 두개는 사야하는데..그돈이면 갈비를 한번 배터지게 사먹겠네 하고 왔는데...
록시땅한번 가볼게요..감사해요.
근데 정말 레녹스나 웨지우드그릇이 이쁘긴 하더라구요..전 세팅은 별 관심 없어서 그릇은 그동안 관심밖이어서 몰랐는데,,참 고급스럽데요..저희 부모님 사다드리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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