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사드리고싶어 참을수가 없었어요

| 조회수 : 3,23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22 11:06:06
배부른 아짱님의 권유로 가입한지 한참이 지났습니다.
가끔 아짱님의 글속에 아는동생이나,  ㅅ ㅅ ㅇ 여사로 등장하긴 했으나
별다른 흔적을 남긴적이 없었습니다.
허나.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리
첫번째 혜경샌님:   일하믄서 밥해묵기   책에서 배운 냉동 볶은 쇠고기의 활용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내용도..
                       잊어버릴만하면 들춰보게 되더군요.  정말 지혜로우신거같아요
두번째 건웅큰맘님: 토욜날 배달 받았습니다.  고등어는 벌써 구워먹었는데요.
                        입까다로운 울신랑 바로very good~  했답니다.
                        서울물가로치면 저렴하게 좋은 생선구입한거같아 넘 흐믓해요
                        살이 퍼지지 않아 통통하고 단단한 갈치도 넘 싱싱하더라구요
세번째 냉동님 :   게장 게장  노래를 불렀드랬어요.  넘 먹고싶어 검색하던중 냉동님의
                          글을 보게 되었지요.  사진이 맛나보이기도 하고  혹. 실패하더라도
                        감수할만한 가격인거 같아  주문을 했지요.  첨엔 울딸 간장이
                        짜다느니 징그럽게 생겼다느니 말이 많더니,  간장에 양념해고
                         참기름과 김가루넣어 비벼줬더니  거짓말 안하고 밥 세그릇
                         먹었답니다.   우리 부부는요?   ㅎㅎ  
네번째  홍차새댁님:  게장 노래부를때 간장게장 노래만 불렀겠습니까?   아니지요..
                            새댁님의 레시피를 한달전부터 뽑아놓고 계속 망설였어요.
                            해볼까?    울신랑이  절대 말리더라구요.  그거 실패하면
                            아까워서 어떻게 할려구하냐고?(마누라의 창조성을 말살하는
                            미운 남푠)  허나, 저질렀습니다.   리스크를 작게하기위해서
                            꽃게는 냉동으로 준비했죠.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정말로 그리 간단한줄 몰랐구요.  그리 맛있을줄 몰랐구요.
                            제가 해낼줄 몰랐어요.  요즘 우리 가족은  하루먹을밥의
                             양이 한끼가 되었답니다.  책임지세요....

넘 귀하고 쓸모있는 정보 보따리.  82cook에 너무 감사드리구요    
(마누라 인터넷 동호회 활동하는거 눈꼴셔하면서도 82쿡엔 감사해야한다고
했답니다.  고등어, 게장 먹으면서 말이예요.  82가 엄청난 가계지출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걸 아직 모르거든요.  저.... 사실은
남푠 직장동료 크리스마스 선물로 양갱할꺼거든요...   ㅋㅋ)                                         

이번주 날 추워진다는데 건강 조심들 하시구요.  
지금까진 도움만 얻었으나,  기회가 된다면 저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82쿡 가족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짱
    '04.11.22 1:21 PM

    추석부터 게장 먹고싶다하더니 드뎌 만들고 말았구나....
    담엔 넉넉히 해서 이 언니도 맛 보게 해주셔요....
    게장 성공 축하!!!!

  • 2. 김혜경
    '04.11.22 4:52 PM

    반갑습니다..자주 뵙는 거죠??이제부터는...아짱...삼겹살?! OK?!

  • 3. 홍차새댁
    '04.11.22 8:48 PM

    허걱...제가 리스트에 있다니...오히려 제가 감사해야할듯하네요.
    저도 82쿡 도움을 무지 많이 받았거든요^^

  • 4. onsal
    '04.11.23 8:50 AM

    혜경샌님. 삼겹살? 이 뭔가요? 혹시 절 그렇게 부르신건..... 흑흑
    삼겹살은 부분살이고. 제 닉네임은 <온살>입니다. 부분과는 사뭇다른.
    ㅎㅎ 자주 뵐것을 약속드릴께요.
    아짱언니, 자주봐왔던 사람치고는 못본지 꽤 오래되었죠? 이번주 한번
    가겠습니다. 바람쐬고 싶으면 어디 나갈까요? 고민해보세요.
    새댁님은 진짜 새댁인데 게장같은거 담그셨던거 아녜요? 나이는
    어려도 결혼8년차인데 부끄럽사옵니다. (부끄부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4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1,723 0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6 행복나눔미소 2026.06.01 1,501 3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2,540 1
41180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342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348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863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076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958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753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766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597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971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83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45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28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74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454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62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71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38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12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79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01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45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86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44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14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4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