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를 만나기전....
가을이면 한소쿠리 가득 시어머님댁 나무에서 모과를 따지요....
하기싫어 죽는 얼굴로 애고 팔이야 어깨야 하면서 모과를 썰었음다..ㅠ.ㅠ.
82를 만난후....
나무에 매달린 모과 쳐다보며 언제따도 되냐구 어머님 졸랐음다...
빨리 따자구요....^^;
나무하나 털어서 이집저집 선물하고 나니 요만큼 남네요...
채칼로 기냥 쓱쓱 썰렀음다....
무진장 편하더군요....
맘 같아선 82회원님들 댁으루다가 한병씩 돌리고픈 박하맘이었음다...
좋은 하루 되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 식구들에게 드리고픈 모과차...
박하맘 |
조회수 : 2,52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11-22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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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4.11.22 11:12 AM조~~~기 허리 잘록한애 우리집으로 텔레포트 시킵니다. ^^*
얍!!!!!2. 정지맘
'04.11.22 11:17 AM저도 한병 들고 올랍니다.
감사합니다.3. 아라레
'04.11.22 12:47 PM저도 한 병 들고 갈게요. ^^ 감사~
4. 김혜경
'04.11.22 4:55 PM남는 거 있으면 저도 하나 집어갑니다..ㅋㅋㅋ
5. candy
'04.11.22 9:07 PM저두요~~~잉~
에쎈 11월호 나오신 분 맞죠???6. cinema
'04.11.23 7:51 AM정말 이쁘게 하셧어요.....
모과의 그 은은한 향기~맡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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