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성공했어요..백설기 찌기

| 조회수 : 3,70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19 09:00:12
어제가 울딸내미 백일이었어요..
주말에 친정식구들 초대가 있어서 백설기를 만들까 말까 하다가..그래도 제날짜에 해주어야 의미가
있을것 같아서요...
조금 창피하지만 사진 올려요...
제가 만든 백설기랑 수수경단입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
    '04.11.19 9:29 AM

    너무 잘하셨네요.

    저도 수수팥떡이랑 백설기는 12살때까지 해줘야 한데서..매번 생일때마다 해준답니다.

    그런데도 모양이 저리 이쁘지 않고 너무 못생겼어요...ㅜ.ㅜ

    아마도 손재주가 없나봐요.

    너무 잘하셨네요.

    전 또 이번달 27일에 작은놈때 해줘야 한답니다.

    우리애들이 입이 촌스런지 수수팥떡은 평소에도 너무 잘 먹는 음식이에요.

    늘 갈아놓은 가루가 있어야 한답니다. 떡을 간식으로 먹거든요..-_-

    애구...나가야되는데 수다만..

    그럼 너무 이쁘다고 말씀드리며...빠이!!

  • 2. 아영
    '04.11.19 9:32 AM

    ^^
    사진 뜨자마자 저도 모르게 웃음이...쿠쿠..
    애기가 표정이 넘넘 이뻐요.. 엄마가 정성들여 해주신걸 아나봐여..흐뭇~한 웃음..
    보기만해도 저도 웃음이 나오네요..^^

  • 3. 세바뤼
    '04.11.19 9:33 AM

    이쁜 아가도 엄마가 정성스레 만들어준 떡들이 좋은지 살포시 미소짖고 있네요..
    넘 이뻐요..^^

  • 4. 곰순이
    '04.11.19 9:34 AM

    아가야가 넘넘 예뻐요!!자세히 보려다가 모니터에 빠질뻔했네요!!
    예쁜 아가 백일축하해요!!

  • 5. 재은맘
    '04.11.19 9:36 AM

    아가도 너무 이쁘고...떡도 너무 잘 만드셨네요...
    백일 축하드려요...

  • 6. champlain
    '04.11.19 9:47 AM

    아고,,아기 너무 이쁘네요..
    백설기도 깔끔하고..
    전 둘째 때 저리 해 줄 꿈도 못 꾸고 그저 사다 했었는데..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백설기와 수수팥떡이 참 좋아 보이네요..^ ^

  • 7. mulan
    '04.11.19 9:56 AM

    아가 이뿌당....

  • 8. 김혜경
    '04.11.19 10:09 AM

    에구 아가 너무 이뻐요..
    축하합니다, 아가의 백일!!

  • 9. 야난
    '04.11.19 10:22 AM

    츄캬 츄카!! *^.^*
    애기도 넘 이쁘고,
    엄마솜씨도 너무 이뻐요.

  • 10. 고구마사랑
    '04.11.19 10:29 AM

    아유.. 귀여워..>.<

  • 11. 삔~
    '04.11.19 10:52 AM

    이궁... 게으른 엄마인걸 자책하믄서...
    울 애기 16개월 되도록 떡한번 손수 몬했네욤...
    아가 넘너무 이뻐여~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라~^^

  • 12. 제임스와이프
    '04.11.19 11:16 AM

    아가 정말 이쁘네요.. 반했네요.^^
    떡도 환상이지만요..아가가 넘 이쁘네요.^^

  • 13. cinema
    '04.11.19 12:18 PM

    진짜 아가가 넘 이뻐요..^^

  • 14. 포포얌
    '04.11.19 2:43 PM

    감사합니다._(_ _)_
    처음 글 올렸는데 일케 호응을 많이 보내주시니 힘이 팍팍 솟네요..ㅋㅋ

  • 15. 민석마미
    '04.11.19 3:33 PM

    ㅎㅎ
    넘 사랑스러워요
    며느리 삼고시포요 ㅋ

  • 16. 미소조아
    '04.11.19 3:52 PM

    축하해요..에고..백일때 어머님께서 다해주셨는데..ㅋㅋㅋ

  • 17. 열쩡
    '04.11.19 4:43 PM

    뭘 알고 웃는건가요?
    굉장히 흐뭇해 하는 표정인데
    '엄마, 수고했어' 그러는거 같아요

  • 18. 오렌지피코
    '04.11.19 7:56 PM

    와~~ 아기 너무 이뻐요!! 머리숱이 굉장히 많네요! 울 아기는 거의 대머리 수준인데...-.-;;

  • 19. 로로빈
    '04.11.19 11:51 PM

    어머...백일밖에 안 된 애기가 어쩌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웃을까요?
    정말 귀엽다... 그리고 제벗 의젓하네요..^^

  • 20. 똥그리
    '04.11.20 12:09 AM

    너무 축하드려요~
    아기가 떡과 초를 보면서 아주 좋아라 하는 거 같아요~^^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

  • 21. simple
    '04.11.20 12:19 AM

    넘넘넘 귀여워요~~~~ 저 흐뭇한 표정!!!!
    근데 초를 10개나 하셨네요.. ㅋㅋㅋ 하긴 1개하면 한살이란 뜻이니....열개가 맞군요...
    아기도 예쁘고 떡도 넘 멋지고.. 전 백일에 당근 사먹었는데....엄마정성이 부족하군요..ㅠ.ㅠ

  • 22. tazo
    '04.11.20 2:42 AM

    웃음이 너무 이쁜아가 백일 축하드려요.
    백일 지나니까 아기 자라는것이 롤러코스터 타는것처럼 휘리릭~~
    이쁜아기 자라는것 열심히 즐기세요~~^^

  • 23. 유자와구기자
    '04.11.21 10:42 AM

    엄마의 사랑이 아기를 더욱 이쁘게 하는것 같아요 부럽네요 에구 우리딸이 가엾어라 축하하구 예쁘게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2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4 발상의 전환 2025.11.15 653 2
41131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4 솔이엄마 2025.11.14 1,645 0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4 소년공원 2025.11.13 3,545 1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497 8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4 챌시 2025.11.02 8,073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811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997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988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872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488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710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798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223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67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595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48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53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61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76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07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92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57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97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27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71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311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16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31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