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내미가 앞동에 사는 아름이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놀러오면 줄라구
제가 오늘 새벽부터 만든 생크림케잌입니다.
제빵 기구가 없어서 있는 살림없는 살림 꺼내서 두번째 만든 케잌입니다.
큰거는 얘들 나눠먹으라고 만들고,
작은거는 우리 신랑 저녁에 오면 줄라고 만들어 놨는데
술먹고 늦게 들어와서 그냥 골아 떨어졌어요.
왜이렇게 자는 모습이 안쓰러운지,
그전에는 술먹고 들어오는 모습이 그냥 싫었는데 오늘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집에서 이런거나 만들고,또 사고를 쳤으니(카라 사각그릇4개를 또 샀으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리..
그냥 넋두리겸 생크림케잌을 올림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만든 키위 생크림케잌
김수진 |
조회수 : 1,97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1-12 22: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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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라붕어
'04.11.12 11:10 PM너무 이뻐요~맛있겠다 쩝
2. 김수진
'04.11.12 11:14 PM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올려 놓고보니 생크림을 어찌저리도 용감하게 발라놨는지...
민망할 따름입니다.3. 주니맘
'04.11.12 11:20 PM생크림 용감하게 바르신거였어요?
전 시원시원하니 세련된 감각을 가지셨구나하고 생각했어요.4. 홍차새댁
'04.11.12 11:35 PM생크림에서 윤기가 빤짝빤짝납니다. ^^
5. 선화공주
'04.11.13 12:19 PM칼로리의 압박이 느껴지긴 하지만...풍부한 생크림이 넘 고소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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