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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계표향

| 조회수 : 2,21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1-11 03:37:22


이름만 듣고 그림만 보다가
드디어 마셔본 티앙팡..이란 차에요
금상첨화라고도 하는..
꽃잎과 찻잎을 엮어 수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생각만큼 이쁘지 않아서 약간 실망했지만..
(인터넷사이트엔 더 이쁜것도 많이 파는거 같아요
전 중국여행 선물로 친정엄마한테 받은것)
아래로 위로 부지런히 오르내리는 모습이 재밌었답니다
요즘 감기가 대유행이죠?  
물기도 못닦고 낸 찻잔이 챙피하지만 ㅋㅋ;
따뜻한 차 한잔 드세요... ^^


ps. 수정합니다...이 차의 이름은 丹桂飄香(단계표향:dan gui piao xiang)이라고 한대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aZa
    '04.11.11 4:41 AM

    우오~~홍차왕자란 만화책에서 이름만들어봤었는데..이렇게 생긴거였네요^^신기함.

  • 2. 수선화
    '04.11.11 6:11 AM

    너무 신기해요. 마치 살아있는듯....
    맛은 어떤가요~~
    피기전 사진들 보고는 조금 무서웠던거 있죠?*^^*

  • 3. 달파란
    '04.11.11 6:51 AM

    가이드 설명을 흘려들은 엄니 말씀으론..
    잘기억안나지만.. 재료중에 우롱차랑 자스민은 확실할걸.. 하셨는데..
    듣구 마셔서인지 정말 자스민향이 살풋나는 우롱자맛이에요... ^^

  • 4. Joanne
    '04.11.11 7:58 AM

    티앙팡이 뭔지도 모르고 들어왔다가, 정말 신기한 거 보고 띠옹.. @.@
    수선화님 말씀처럼 전반전 사진전에선 티...일줄 감도 못 잡았다죠~ㅎㅎ

  • 5. kettle
    '04.11.11 8:34 AM

    저도 도전해 보고픈차인데 어떤맛인지 궁금해요.

  • 6. 홍차새댁
    '04.11.11 9:22 AM

    오...저도 태국음식인가 하고 들어와봤어요...마지막 사진볼때까진, 저게 말린 채소류인줄 알았다는 ... 무식함이 ^^

  • 7. 러브체인
    '04.11.11 9:32 AM

    홍차왕자...만화책 생각 나여..ㅋㅋ 저거 넘 비싸서..저도 맛은 못봤네여..

  • 8. 수선화
    '04.11.11 9:33 AM

    저는 얼마전에 P.F.Chang이라는 중국 레스토랑에서
    dregon eye oolong이라는 차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걸로 배를 채웠다는... 혹시 이 차 아시는분 계세요?

  • 9. 연꽃
    '04.11.11 9:37 AM

    차를 즐겨 마시니 주위 친구(차를 모르는 친구)들이 이름모를 차들을 갖다 줍니다.가끔 엄청 좋은 차도 있거든요.태국여행중 샀다는 차는 마셔 보니 자스민향이 나네요.

  • 10. 겨니
    '04.11.11 9:47 AM

    와~~ 저도 홍차왕자에서 보고는 그저 차이름들 중 하나일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저런 럭셔리~한 물건인줄은 몰랐네요...직접 사람이 만든거라니...옛날에는 정말 엄청난
    상류층들만 마실 수 있었을듯...정말 좋은 지식 배웠습니다...^^

  • 11. gourmet
    '04.11.11 12:03 PM

    오홋~~~~
    너무 신기해용..티앙팡 변신하는 모습 보구 너무 놀랬네용...ㅋㅋㅋ
    지금 5번째 다시 보는중...또 봐야징~~^^

  • 12. 김현정
    '04.11.11 12:45 PM

    (태클은 아닙니다^^;;)
    위에건 티앙팡이 아니라 말리선도라는거네요
    빨간 꽃이 매괴화인데요 매괴화로 만든 차는 말리선도이고,

    노란 국화가 들어간 것이 티앙팡이거든요(금상첨화라고 하죠)
    이대앞에 동명의 이름을 가진 찻집에 가시면 마시실수 있어요
    만원이 좀 넘는데(정확한 가격은 가물가물),비싸기때문에 보통 3~4명에서 가면 시키죠;;
    거기 티앙팡은 꽃 3개가 수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무척 이쁘다죠

    (절대 광고 아님둥^^;; 그냥 몇년전에 한참 홍차나 중국차에 미쳐서
    여러찻집 다니곤 했는데, 차에 관한 글 보니 반가워서 써본거에요 ^^;)

  • 13. june
    '04.11.11 1:31 PM

    아하~
    P.F. Chang에 그런 차가 있어요? 한번 맛봐야 겠네요~ 거기 가면 보리밥먹는데 정신 팔려서.
    그나저나 저런 차들도 있고... 신기 하네요~

  • 14. 달파란
    '04.11.11 2:25 PM

    현정님 감사합니다~~
    사실은 단계표향이라는 이름이래요..
    현정님 글 보고 저도 찾아보다..이도저도 안비슷해서 좌절하려던 차에..
    공예차 쇼핑몰 운영하시는 분이 마침 제홈에 와서 알려주시더군요;
    단계표향... 정말 어렵게 구한 이름.. 붉은 계수나무 회오리 바람 향기?
    정말 몬뜻인지.. 모르겟지만;;
    잊혀지진 않겠네요! ^^;

  • 15. 김현정
    '04.11.11 2:27 PM

    가운데 붉은색 꽃이 매괴화(천일홍이라고도 하던데?)인지 알았는데 나리꽃인가봐요
    단계표향이란 차는 처음 봤네요
    저도 단계표향 잊어먹진 않을듯 ^^

  • 16. 김혜경
    '04.11.11 3:57 PM

    와~ 대단한 차네요~~

  • 17. 로로빈
    '04.11.11 4:15 PM

    중국 가도 저런 차들은 비싸더라구요. 울 남편 며칠 전에 중국 다녀올 때 차 이름 몇 개
    적어주면서 한 다섯 개씩만 사와... 선물주게.. 했더니 한 통에 미화로 30불이 넘는 거래요.
    보이차 같은 건 250불짜리도 있구요.. (무슨 농업대학 같은 데 가서 샀기 땜에 진짜라는데요..)

    근데, 정말 10개도 넘게 사온 것 있죠... 이럴 수가... 저는 중국이라 해서 한통에 비싸봤자
    돈 만원 할 줄 알았거든요... 저는 계화차, 모리화차와 운남보이차를 말아놓은 것..등을
    사 오라고 했는데, 거의 40만원이 넘는 것 있죠/// 눈 튀어 나오는 줄 알았답니다.
    남정네들은 왜 그리 생각이 없는지... 니가 열 개 사오랬쟎아... 이러는 거 있죠?

    그 덕분에 앞으로 있을 모든 생일선물은 차로 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시누이들 선물도..친구 선물도... 유치원 선생님 졸업할 때 선물도...
    그래야 가계부에 펑크가 안 나져...

    여기 올려주신 단계표향이니 금상첨화니 금지옥엽이니 알았으면 그런 것들도 사오라했을텐데.. 그러면 또 돈이 얼매야...

    제가 직접 사지 않는 이상 앞으로는 우리 남편 안 시킬랍니다. -.-;;;

  • 18. 칼라(구경아)
    '04.11.12 6:16 PM

    처음보는 신기한것입니다,.........우와,그져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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