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영맘 입니다.
결혼 2년이 다 되가는데..
이렇게 반찬을 많이 해서 그것도 직접 만들어서 올린건 첨인듯 싶읍니다^^
저는 친정도 시댁도 멀어서 직접 음식 배울 곳이 없었거든요.
주위에 친구나 이웃들도 다 고만고만 해서리..ㅋㅋ
오늘의 메뉴!!
김치찌개.
골뱅이 무침. 삼치와 조기구이. 직접만든 히힛..깍두기와 총각김치.
엄마가 주신 배추김치. 완자전. 콩나물무침 감자조림
입니다.
이 정도 상이라도 차려 내게 된게 82cook 여러분들 덕인거 같읍니다.
(신랑 입이 찢어지며 너무너무 좋은 사이트라고^^;;)
앞으로 이 사이트를 내 집 처럼 여기며 열심히 드나들어야죠^^*
딸네미 분유통이랑 과자통이 보이네요 좀 치우고 찍을걸 ㅡ..ㅡ;;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의 저녁 밥상^^**
happygayoung |
조회수 : 3,07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1-07 1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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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11.7 8:44 PM와~ 반찬 너무 많네요..전 오늘 몸살기있다는 핑계대고 대충 먹고 말았는데...
2. 다혜엄마
'04.11.7 9:26 PM이렇게 잘 차려진 밥상을 받아보는게 제 소원입니다.
밥상을 매일 받고 사는 남자들의 팔자가 부러울 따름이예요....^^;3. 민무늬
'04.11.7 10:44 PM반찬이 많아서 젓가락 움직이기가 바쁘겠네요.
전 요즘 반찬하기가 너무 싫어서 메인한가지에 김치만 먹고 살아요.4. 메밀꽃
'04.11.7 11:28 PM진수성찬!!! 부러울 뿐입니다요^^&
5. 선화공주
'04.11.8 11:18 AM그러게요...ㅜ.ㅜ
남자들은 매일 차려진 밥상을 받으니...진짜 좋겠어요..^^
저희 SKY도 82팬이랍니다....82들어가면서 음식어 업그레이드 되었다나 뭐라나...ㅎㅎㅎㅎ6. 미스테리
'04.11.8 3:47 PM김치찌개에 김이 모락모락..넘넘 맛있겠어요...진수성찬..맞습니당..^^
7. happygayoung
'04.11.9 4:11 PM정말 프로주부들이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더욱 용기가 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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